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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12.

Joyfule 2007. 1. 17. 02:50


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12.  
기독신앙을 오류라고 주장

{그리스도는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그는 우리를 심판하러 온 게 아니고 인간을 돕고 영감을 주려고 왔다.
그러나 그는 종교 지도자는 아니며 
현재의 각종 정치 경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자다.
우리는 그의 특이한 영적인 능력과 인류에 대한 사랑, 
세계관의 보편성을 통해 그를 알 수 있다.
그는 마이트레야이며 세계의 교사이고 인류의 스승이다. 
그에겐 많은 이름이 있다. 
유대인의 메시야요 불교도의 다섯번째 부처이며 
모슬렘의 마디고 힌두교의 크리슈나이다.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가져오기 위해 그는 나타날 것이다. 
우리는 언제 그를 알 수 있을까. 
그는 아직까지 그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가 있는 곳은 소수의 제자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1982년 4월 25일 세계 유수의 일간지 [뉴욕타임지]등 
각국의 신문에는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전면광고가 실렸다.
이 광고를 본 기독인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스도가 벌써 이 땅에 재림한 것처럼 광고내용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뜻있는 기독인들은 곧 그 광고를 낸 단체가 
[타라센터]임을 알고 고개를 끄덕였다. 
타라센터는 바로 뉴에이지 운동의 본거지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까닭이다.
뉴에이지 운동의 지도자 스코틀랜드인 벤자민 크렘은 
마이트레야는 이미 지구상에 살고 있으며 
그가 사는 곳은 아주 적은 수의 제자들에게만 알려져 있다고 밝힌다.
그는 마이트레야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에 앞서 
인류가 그를 메시야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먼저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 준비란 그를 이 세상 어떤 지도자나 신들보다 높은 
최고의 위치에 올려 놓았을 때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환영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뜻한다.
즉 혼란스러운 세상의 온갖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위대한 존재로 부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닦는 일이다.
마이트레야는 예수가 자신의 제자 중 하나에 불과하고 
자신의 지시를 받는다고 주장한다.
크렘은 마이트레야를 그리스도(구세주)로 받아 들이길 거부하는 자들에겐 
[무서운 검]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무자비한 고문과 살육 학상이 자행될 것이라는 말이다
뉴에이저들은 유일신을 믿는 기독인과 유대인을 적으로 간주한다. 
그들은 기독신앙을 시대에 뒤떨어진 종교라고 주장하며 
이런 부정적 사고로부터 세계를 해방시키기 위해 걸림돌이 되는 
기독인과 유대교인들을 말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뉴에이저들은 지난 86년 팜플렛을 만들어 배포한 적이 있다.
[세계의 구원을 위한 명상]이란 제목을 붙인 이 팜플렛은 
[태초에, 태초에 하나님이,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라는 
성경구절로 내용이 시작된다. 
이어서 [빛 사랑 평화로 모든 인류가 하나 돼 하나님 안에 존재할 수 있다니 
얼마나 놀라운가]라고 적은 후 안내문을 통해 
본격적으로 마각을 드러내는 글을 싣고 있다.
{나는 하나님과 공동의 창조자다. ... 내가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다.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나는 이 혹성의 구원을 본다. 
모든 잘못된 신앙과 사고가 소멸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곧 하나님이라는 지극히 패역스런 내용을 적고 있다. 
물론 여기서 잘못된 신앙과 사고는 기독적인 가치관과 믿음을 뜻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자리에 자기가 앉기 위해 성경의 용어와 예수의 행동을 모방한다. 
그래서 구원 빛 평화 사랑 등의 단어를 도용하고 
특히 자신이 그리스도인 것 같이 위장을 한다. 
자칫 신실한 기독인 일지라도 미혹 당하기 쉽다.
그러나 참된 기독인들은 히틀러나 스탈린 네로 등 포악한 독재자들이 
한 순간 승승장구하며 모든 것을 정복할 듯 기세가 당당했으나 
결국 순식간에 파멸했듯이 사탄도 잠시 인류와 지구를 한손에 휘어잡고 
흔들지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로 멸망당할 것이란 사실을 믿고 
신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탄의 또다른 이름인 루시퍼에 대한 경배를 목적으로 삼는 뉴에이저들은 
반드시 모래성처럼 허물어져 영원한 지옥의 불길 속에 빠져들 것이다.
루터교 목사이자 미국 컨콜디아신학교 교수 지원용 목사는 
{뉴에이지 운동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달콤한지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행 인지도 모르고 뉴에이지호 급행열차를 타고 있다}고 지적하며 
성경말씀과 기도로 철저히 무장해 영적 분별력을 기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