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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노예인가, 자유인인가?

Joyfule 2018. 9. 17. 09:02




      당신은 노예인가, 자유인인가?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주의 국가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모든 국민들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보장받고 있다. 그래서 당신은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다고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필자도 당신의 견해에 딴죽을 걸 생각이 없다. 그러나 국가에서 자유를 보장하였다는 것과 진정으로 영혼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과는 다르다. 말하자면 국가에서 자유를 보장하고 있겠지만, 당신의 영혼이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과는 별개의 일이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즉 영혼이 즐겁고 평안하고 기쁘지 않다는 것이며, 평생 먹고 사는 일에 매어서 고된 노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이가 들수록 성인병을 비롯한 고질병에서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다. 말하자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영혼은 육체의 노예가 되어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아가고 있다. 말하자면 육체의 노예가 되어 영혼의 자유를 잃은 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노예의 정의에 대해 사전에서 찾아보았다. 노예란 인격으로서의 권리와 자유가 없이, 주인의 지배하에 강제적이고 무상으로 노동하며 또 상품으로 매매·양도의 대상이 되는 인간이라고 되어 있다. 말하자면 주인의 소유물이 되어 자유를 잃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인간인 셈이다. 당신은 국가에서 보장된 권리를 보장받고 있기는 하지만, 육체라는 주인이 시키는 대로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노예와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아니 자신의 육체가 자기 자신이지, 또 다른 인격을 지닌 사람인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육체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지만, 육체가 원하는 삶이 영혼이 바라는 삶인가를 생각해보라. 영혼이 원하는 삶이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육체의 노예가 되어 원치 않는 삶을 살아간다면 육체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8:31~3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6:16)

 

우리는 자신이 자유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죄를 짓는 자들은 죄의 노예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교회에 나온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자신의 죄가 용서함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고 믿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교회마당을 열심히 밟으며 주일성수에 각종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하고 있든지, 아니면 영접기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과거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았다고 믿고 있든지 간에, 오늘 지금 죄를 짓고 있다면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성경은 죄를 짓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라.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당신이 생각하는 죄와 성격이 다르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모든 것을 죄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현행법을 위반하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만을 죄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기가 막히게도,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로 변질된 죄성을 지니고 있으며, 죄를 좋아하고 죄를 추구하는 죄로 얼룩진 자아가 바로 죄의 근본뿌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예외 없이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음, 폭력, 도둑질, 살인 등의 겉으로 드러난 죄의 행위를 죄라고 여기고 있지만, 하나님은 죄로 변질된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여전히 죄를 짓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말하자면 뿌리가 살아있다면 아무리 싹을 잘라내고 줄기를 베어낸다고 하더라도 끊임없이 새로운 싹이 머리를 내어민다. 마치, 봄에 칡 줄기를 잘아내고 베어내더라도 뿌리를 죽이지 않으면 끊임없이 새로운 싹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죄의 뿌리를 완전하게 캐내지 않으면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변질된 자아에서 생성되는 생각 자체가 바로 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과 성품, 말과 행동으로 싹이 나서 이파리를 뻗치며 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죄목만을 죄라고 여기기 있지만, 하나님은 죄악을 뿜어내는 생각을 하기만 해도 죄인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이유이다. 그러나 여전히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는 믿음을 견지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확신하고 있다면 죄에서 해방된 의의 삶을 살고 있어야 할 게 아닌가? 그렇다면 왜 당신이 어쩔 수 없는 죄인인지 좀 더 살펴보자.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4:4)

 

위의 야고보서는 초대교회의 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권면의 말씀이다. 그런데 그들을 향해 간음한 여인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라. 왜 야고보사도가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간음한 여인이라고 한 이유가 무엇일까? 목숨을 걸고 예수를 믿은 초대교회의 교인이라고 할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세상의 것을 추구하는 생각을 놓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은 세상의 왕이자 세상의 신인 바로 마귀하고 하지 않은가? 세상적과 마귀적이라는 단어는 동일한 의미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고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육체가 원하는 생각을 추구하고 있다면, 여전히 마귀의 포로가 되어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8:7)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16:23)

 

보라. 성경은 육체의 생각이 바로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원수가 바로 마귀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십자가에 죽음과 부활을 선포하셨을 때, 베드로는 스승이 죽는다는 말에 당황하고 놀라서 붙들고 거칠게 항변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이 바로 사탄이 넣어주는 생각이었으며, 예수님이 즉시 사탄을 쫓아내고 있다. 아니, 베드로가 한 말이 왜 죄인가? 자신의 스승이 죽는다는 말에 박수치고 환영해야 하는가? 그의 행동은 누구나 이해할 만한 정상적이었지만,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사람의 생각을 좇는 것은 죄다 귀신들이 넣어주는 죄악인 셈이다. 결국 육체의 생각을 따라 살아가는 방식이 세상에서 말하는 인본적인 방식이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기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에 철저하게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마귀에게 던져주어 생명과 영혼을 사냥당하고, 불행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며 살다가 지옥 불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는 징벌을 받게 하셨다. 그게 바로 죄의 종의 모습이며, 귀신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불행과 고통을 보다 못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그 보혈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는 자녀들에게 죄의 사슬을 끊고 귀신의 노예에서 해방되는 길을 열어주셨다. 그래서 당신의 죄의 사슬을 끊고 마귀의 노예에서 해방되었는가? 당신의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고 있다면 죄에서 해방되어 평안하고 자유롭게 살고 있을 터이고, 아니라면 여전히 죄의 종이 되어 귀신의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단하고 고통스럽게 살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성령께서 필자에게 말해주신 내용을 말씀드리겠다.

 

1.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 나를 만나는 것이 아니겠느냐,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겠느냐?

2.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 기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3.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4.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5.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 기도의 선물을 받아 누리는 것이다.

 

위의 말씀들은 성령께서 말씀해주신 인생의 목적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도하여 하나님을 만나서 영생을 얻는 것이며,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을 섬기면서 그의 일을 하는 것이며,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고, 그게 바로 기도의 선물을 받아 누리며 사는 삶이라고 콕 집어서 말씀하고 계시다. 그래서 당신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에 걸맞게 살아가고 계신가? 그렇다면 당신은 쉬지 않고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서,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성령의 능력을 받아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고치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이들이 허다하다. 그래서 또 기도에 대해 성령께서 필자에게 말씀해주신 내용을 상기시키겠다.

 

1. 기도의 원리는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2. 기도의 본질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다.

3. 기도의 핵심은 계속해서 두드리는 것이다.

4.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때 내려온다.

5. 기도의 열매는 30, 60, 100배의 효력을 발생한다.

6. 기도의 삶은 자기를 부인하는 삶이다.

 

위는 성령께서 기도에 대해 말씀해주신 내용이다. 기도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세속적인 욕심이나 삶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수단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네 교회에서는 기도를 자신의 소원을 이루는 통로인, 알라딘의 램프를 문지르는 행위로 잘못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아무리 기도해도 평안하고 형통하고 행복한 삶을 얻지 못하는 이유이다. 주인이신 하나님을,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해결사로 아는 가증스러운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기도란, 종이 주인을 찾는 지극히 당연한 행위이다. 그래서 쉬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고 부르는 기도의 습관을 들일 때,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놀라운 기도의 열매를 누리며 살게 되며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도구로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 즉 성령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며, 기도의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계획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결론적으로, 당신이 하나님의 종이라면 육체의 욕심을 십자가에 죽이고, 날마다 쉬지 않고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의 습관으로 깊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교회에 와서도 육체의 욕심을 추구하며 삶의 문제를 해결할 요량으로 교회마당을 밟으며 예배의식에 참석하고 각종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면, 여전히 당신의 육체의 생각을 추구하는 하나님과 원수로 살아가고 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성경을 암송하고 십계명을 포함해서 600여가지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지만, 예수님으로부터 독사의 새끼라는 저주를 들으며, 두루 다니며 교인 한 사람을 만나면 배나 지옥자식이 되게 한다는 저주를 듣고 지옥의 불길에 던져졌다. 그 이유는 예배의식과 희생적인 신앙행위의 속내와 목적이, 여전히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고 자기만족의 재료로 삼았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필자에게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육과 영이 하나가 되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야 비로소 평안하고 기쁘고 자유로운 영혼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육체의 욕심을 채우고 쾌락을 추구하는 육체의 생각을 좆아 살아간다면, 영혼이 굶주리고 목말라하다가 파리하게 죽어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영혼의 생명을 얻기 위해 당신이 선택해야 할 것은 육체의 생각을 죽이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59:2)

 

당신의 생명과 영혼이 살고,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다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은 죄의 뿌리인 육체를 죽이는 것이다. 그러나 육체를 죽이는 것은 당신의 노력이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들어오셔서, 당신을 다스치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가슴에 새겨질 때 비로소 육체의 생각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 그 때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찾고 싶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싶어 하지 않고, 오직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은 죄의 뿌리를 인지하며 뽑아내면서 싸워 이길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이 죄의 종에서 해방되고,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며,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26:16~18)

 

당신을 영성학교에 보내주시고 기도훈련을 하신 이유가 바로 사도바울에게 명령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동일하다. 죄의 종에서 벗어나고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천국을 맛보며 영혼이 자유롭고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이 천국의 초청에 목숨을 걸고, 당신과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친구와 이웃들에게 이 생명의 길을 알려주어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