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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에서 나온 - 래디컬(Radical)

Joyfule 2014. 1. 7. 10:48

 

 

 

래디컬(Radical)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사모로서 나름 래디컬하게 살고 있지않은가 했는데 교만함을 반성하게 되고...

현대 교회에 너무 만연한 쉬운 복음, 쉬운 구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 이 책이 입소문을 타고 많이 읽혀지길래 그냥 기대없이 읽었는데 참 귀한 책이에요~~

성경에서 요구하는 믿음으로 돌아가 우리가 래디컬(급진적)이라 일컫는 진짜배기다운 삶을 살아보자고 제안하는데 많이 도전이 되네요...!!

여러분도 래디컬하게 살아보지 않으시렵니까....??!! ^^

 

- 본문중에서 -

현대판 복음은 말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다음 몇 단계만 밟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은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죄 가운데 생명이 끊어졌으며, 현재 주님께 반역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스로 소생하기는커녕 생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조차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는 삶에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자기 힘으로는 그런 역사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현대판 복음은 군중을 끌어 모으고 환심을 산다.

성경적인 복음은 영혼을 구원한다.

어느 쪽이 더 옳다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