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을 갖춘 지도자(Leaders on Leadership)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Leaders on Leadership) 

      조지 바나 외 지음. 최기운 역. 베다니 출판사. 1999년  

 

제14장 사람들을 이끄는 일에 있어서의 기도의 중요성 -피터 와그너-

 

1. 기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만들려면

가. 기도는 양방향 통행로이다.

나. 기도는 역사를 일으킨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그분은 역사하실 수 없다.”(Jack Hayford)

다. 최선이냐 차선이냐?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면서 미래를 결정한다. 우리가 올바로 기도한다면 역사 속에 일어나게 될 일들도 있다.”(Richard Foster)

 

2. 사람들을 기도사역으로 결집시켜라.

가. 기도의 법칙을 가르치라.(Richard Foster, "Prayer")

1) 믿음으로 기도함

2) 깨끗한 마음

3) 기도와 능력-성령으로 충만함을 입는 것.

4) 끈질김의 연습.

(1) 응답을 눈으로 볼 때까지

(2) 우리를 놓아주실 때까지

(3)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말씀하실 때까지

나. 기도하는 삶의 모델을 보여주라. 담임목사의 삶과 사역 속에서 기도를 가장 중요시하는 모델적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느냐에 따라 지역교회의 기도생활은 성자하기도 하고 침체되기도 한다.

다. 조직에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라.

 

3. 지도자를 위한 영적 보호. 기도를 통해서 지도자에 대한 영적보호가 일어난다.

 

4. 중보자의 기도

 

5. 기도 동역자들의 팀: 개인적인 기도동역자 팀을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하라.

 

6. 위대한 지도자는 기도하는 사람이다.

 

제15장 리더십의 인수인계 과정 -월리스 에릭슨-

 

1. 인수인계의 중요성

인수인계(succession)이라는 단어는 분명히 성공(sucess)라는 말 다음에 나온다.

“지도자가 단체에 남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유산 중 하나는 리더십의 변화가 일어나는 과도기를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다. 조직의 신속한 연합은 바로 거기에서 시작되며 새로운 지도자에게는 그것이 커다란 선물이 될 수 있다.”(Ted Engstrom)

 

2. 인수인계 과정을 이끄는 중요한 세 주체

가. 현직 지도자의 역할

1) 태도

“인수인계 과정, 곧 권력의 바톤을 넘겨주는 과정은 최고 경영자가 지명받은 직후에 시작되는 일이다.”(Richard Vansal)

2) 영적인 헌신-하나님의 타이밍과 계획에 굴복할 수 있다.

3) 재정적인 준비-은퇴 이후 생활비 축척

4) 물러날 때를 아는 것. 리더십을 평가하는 최고의 시금석은 기꺼이 후임자에게 바톤을 물러주고 그로 하여금 결승선을 통과하게 하려는 마음이 있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지도자가 자신의 위치가 자기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그가 섬기는 사역의 유익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지도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모든 공로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면, 지도자가 이사회 및 참모들과 공개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면, 지도자가 자신이 강점과 약점을 정직하게 평가할 수 있다면, 지도자가 기꺼이 떠날 날을 선택한다면, 그는 자신의 영웅적인 이미지를 보존할 수 있을 것이며, 그가 떠나는 날은 비극적인 상실의 날이 아니라 축제의 날이 될 것이다.

5) 뛰어난 참모들을 끌어 모으는 일: 모든 공백을 전에 있던 사람들보다 더 나은 자격을 갖춘 사람들로 채우라.

6) 장래 지도자들을 키우는 일

7) 후임자에 대한 예비교육

8) 과도기 이후에 처리할 일-과거와의 단절. 후임자에는 적응의 시간 필요. 공허감을 극복.

나. 이사회의 역할

1) 현직 지도자의 태도에 대한 이해

2) 기준 설정: 사려깊은 관심가 기도가 필요.

“사람이 내리는 가장 중요한 결정, 곧 가장 되무르기 어려운 결정은 초고위급의 인수인계 문제이다. 그런 결정은 모두 하나의 도박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가장 내리기 어려운 결정이다.”(피터 드러커)

3) 현직 지도자의 참여

4) 종합계획을 수립하라

(1) 기도하라

(2) 선택하라

(3) 키우라

(4) 후원하라

(5) 위임하라

5) 후임자를 선택하는 일

(1)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

(2) 인격

(3) 능력

(4) 카리스마적 권위

(5) 전달기술

(6) 적합성

(7) 배우려는 자세

(8) 헌신

6) 축하의식

다. 후임자의 역할

1) 바톤을 넘겨 준 후에

(1) 선임자의 기록과 업적을 칭찬함으로써 그의 품위를 지켜 주는 자세

(2) 경영진이 느끼는 과도기상의 요구에 민감한 태도

(3) 이사회와의 관계를 확고히 하려는 자세

(4) 가치들과 비전을 지키기로 결심하는 태도

(5) 배움의 과정에 헌신하는 태도

(6) 모든 조직원과 직접적으로 대화하려는 태도

(7) 현직 지도자가 구축해 놓은 관계들을 토대로 조직을 세워가는 태도

 

2) 리더십 인수인계 과정을 모두에게 유익한 경험으로 만들라

영웅들이 조직에서 퇴진하는 방식

전제군주형(monarch)	장군형(general)	대사형(ambassador)	주지사형(governor)
피조사자의 12%	21%	38%	29%
경영직에 대한 깊은 애착을 보임	경영직의 영웅적인 측면에 빠져 있음	경영직에 매이지 않는 유형	경영직에 거의 애측을 보이지 않음
장기간의 업무수행	단기간의 업무수행	장기간의 업무수행	단기간이 업무수행
인수인계를 거절함 “난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	마지못해 인수인계를 받아들임. “내가 최고야!”	업적들에 만족하면서 인수인계 과정을 기꺼이 수용함	인수인계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감.
연약한 후임자를 선택하여 그를 음해함.	강력한 후임자를 선택하지만, 여전히 “내가 최고야!”	강력한 후임자의 멘토역할을 담당하여 그의 성공을 도와줌	후임자에게 무관심함. “난 여기 없을 거야.”
쓴뿌리와 상처를 남기며,자신이 강제로 밀려났다고 느낌.	권력을 되찾으려고 계획을 세워 싸우다가 고통 가운데 자리를 떠남	연속성과 조언을 제공하고 그 사역단체가 자신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믿음.	모든 관계를 청산하고 떠나감.

이사회의 책임

현실적인 인수인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힘쓴다	팀에 리더십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사회에 대한 그의 책임과 조건을 분명하게 밝힌다.	짧은 이사회 기간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도록 권장한다.
시간계획, 후보자, 조직의 성장과정 등을 감독한다.	이사회와 후임자를인수인계 계획에 참여시킨다.	예전의 참모들, 그리고 후임자와 더불어 낡은 방식을 타파한다.	후임자에 대한 지원은 이사회로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