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마스터키

Joyfule 2019. 11. 14. 09:54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마스터키
    열쇠를 집 안에 두고 현관문을 실수로 잠가 버렸다면, 열쇠 수리공을 부르겠지요? 
    열쇠수리공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와서 허리춤에 달린 열쇠꾸러미 중에 
    하나를 골라 이리저리 깔짝거려 보고 이내 문을 딸깍 열어버립니다. 
    그거 ‘마스터키’라는 것입니다.
    무슨 문이든 여는 마스터키!
    성경 안에도 마스터키가 되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삶의 마스터키가 되는 말씀은 마태복음7:22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7:12)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하면 됩니다.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존경하면 되고, 
    사랑 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면 됩니다. 
    ‘먼저’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먼저’가 키 포인트입니다.
    하하 어제 저녁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근사한 곳에서 거나하게 ‘대접’을 받았답니다. 
    아이고, 이 아침까지 그 여운이 남아 있넹^^ 
    제가 ‘먼저’ 아주 작은 것을 대접했었거든요. ⓒ최용우     
       

'━━ 보관 자료 ━━ > 최용우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 중에 최고의 맛은  (0) 2019.11.16
주님의 음성  (0) 2019.11.15
주님의 이름을  (0) 2019.11.13
살리는 일부터   (0) 2019.11.12
거침없이 질주하는 삶?  (0)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