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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Joyfule 2024. 3. 29. 12:03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얼굴이 예쁘기만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한 남자가 어느 날 ...

아이큐 70밖에 안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은...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요!"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ㅋㅋㅋㅋㅋ~

 

 

가문의 내력

어린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난 거야?"

엄마가 대답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고,
아담과 하와가 아이들을 낳으면서 모든 인류가 생겨나게 된 거야."

며칠 뒤 딸은 아빠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아빠가 대답했다.
"아주 옛날 원숭이가 있었는데,
원숭이들이 점점 변해서 사람이 된 거란다."

헷갈린 아이가 다시 엄마한테로 갔다.
"엄마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아빠는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 이야기에요?"

엄마가 대답했다.
"아하, 그건 별일 아냐. 
엄만 엄마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고, 

아빤 아빠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