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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 3.

Joyfule 2008. 12. 29. 01:21

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

 

정영진 지음

 

제3장 마음먹은 대로 된다

 

18. 아내 사랑하기를

성경은 사랑도, 위로도, 격려도 어느 한 사람에게만 강요하지 않는다. 서로라는 말을 강조하고 있다. 사는 날까지 행복하기로 결심하라. 부부관계도 전략이 필요하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기쁘게 해줄 전략이 필요 하다. 아내도 남편에게 용기를 주고 세상을 힘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전략이 있어야 한다.

 

아내들은 이런 전략을 세워 보자.

1) 남편을 왕으로 인정하라

2) 남편의 가슴에 불을 지펴라

3) 남편을 칭찬하라

 

남편들은 이런 전략을 세워보라

1)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하라 - 무조건 사랑하라. 얼굴로 말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2) 친구 같은 남편이 되라

 

19. 웃음의 마법

하나님의 속성중 하나는 웃음이다. 창조사역에는 언제나 기쁨이 있으셨다. 이름까지도 에덴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우는 사람을 웃게 하신다. 우는 사람을 웃게 하시려고 홀로 우셨을지도 모른다. 리더는 우는 사람을 웃게 하는 사람이다. 슬픈 사람들을 웃게 하려고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통곡하는 사람이 리더가 아니겠는가?

 

20. 장점과 약점은 일란성 쌍생아

당신은 흠집난 다이아몬드를 복원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더 부수고 깨뜨리고 들쑤셔서 흉측한 폐품으로 만드는 리더는 아닌가? 아니면 결점을 극복하여 새 역사를 이루어가는 도전과 용기의 리더인가? 탁월한 리더는 불가능한 상황을 희망으로 열어가는 사람이다.

 

21. 어떻게 수의를 입힌단 말이냐?

사람을 비참하고 답답하게 만드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1) 가난이다. 가난이 문틈으로 들어오면 행복은 대문으로 나간다는 말이 있다.

2) 병드는 것이다.

3) 무지이다. 사람을 태어난 대로 놔두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망나니가 된다.

 

22. 외로운 늑대가 되어라

성공하려면 늑대가 되어야 한다. 무서운 집념이 없어서 성공하지 목하는 게지 머리가 나쁘거나 환경때문이 아니다. 늑대는 성공률이 1/20 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번 물면 이빨이 부러저도 놓지 않는다고 한다. 처절함, 긴박함, 목마름, 타들어 가는 갈증이 기적을 일으킨다.

 

23. 한 마리 더 잡자

사람들은 마음이 즐겁고 들떠 있을 때 충고도 보약이 된다. 마음이 상해있을 때는 충고가 독약이 된다. 리더는 유쾌하고 즐거운 일을 만드는 사람이어야 한다. 아버지의 리더십은 생명이며 잔치와 축제의 리더십이다. 큰 아들처럼 기분 좋은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지 마라. 구원받았다는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 라도 잔치를 열어야 한다. 손 큰 사람이 되라. 통 큰 사람이 되라. “한 마리 더 잡지요”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24. 인생의 큰 밑천, 자신감

리더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저 사람도 할 수 있고 나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주목을 받지 못한다. 너는 할 수 없지만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너는 실패했지만 나는 성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당신을 가로 막고 있는 골리앗을 두려워 마라.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시련과 고난의 장벽은 무너지기 위해서 있음을 믿어야 한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이 계신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의 각본은 내가 성공하고 승리하는 것으로 aruf론이 나 있다. 이제까지 잘못했으면 지금부터 잘하면 된다. 지금까지 실패했으면 지금부터 성공하면 된다.

 

25. 그대 스스로를 경영하라

나의 생애중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어리석은 리더는 세상을 정복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리더는 자신을 정복하기를 원한다. 리더십은 다른 사람에게 발휘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발휘되어야 한다. 50%의 시간과 능력을 자기관리에 사용해야 한다. 정서는 고갈되고 감정은 메말랐다. 여기에서 어떻게 사랑스러움과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나올 수 있겠는가? 예수님은 일과가 끝나면 무리를 뒤로 하고 홀로 계셨다. 지체하지 않으시고 한적한 곳으로 가셨다. 그리고 쉬셨다. 지칠대로 지치고 탈진한 상태로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할 수 없다.

 

26. 배려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정도는 슬픈 사연을 가슴에 묻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속 깊은 곳에는 한이 쌓이고 눈물이 고여 있다. 그래서 사람은 모두 위로를 받아야 할 사람이고 따뜻한 격려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럴 수밖에 없는 절박한 사정이 있게 마련이다. 리더의 능력은 사람을 배려하는 힘이다. 권력은 리더십이 아니다. 지위도 리더십이 아니다. 전문성도 리더십이 아니다. 리더십은 앉아 있는 사람을 일어서게 만들고 머물러 있는 사람을 달려가게 만들고 포기한 사람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이다.

이해하면 친구가 되고 오해하면 원수가 된다. 리더는 종합병원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의사가 되어야 한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27. 반드시 역전의 기회는 있다

위기가 사방에 있다는 것은 한꺼번에 위기를 타개할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용기 있는 리더가 상황을 뒤집는다. 적극적인 리더가 역전시킨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마라.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