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27일 부산 삼락공원 보리밭
떨어지는 빗방울을 모자로 종이가방으로 막으며 서둘러 돌아오는 길에
경전철로 바로 아래에 있는 보리밭을 몇 컷 담았다(다행이 비가 좀 참아주어서......)
이 아취 양옆엔 호박이 심겨져 있었다아마도 가을쯤엔 예쁜 호박들이 조롱조롱 달려 있을 것이다.
샛노란 창포꽃이 강변풍경을 돋보이게 한다.
늦게 사진에 심취하여 멋진 피사체를 찾아 전국을 누비는 친구.
약 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전동차가 사진 매니아들에게 좋은 소재가 되고있다.
봄바람에 물결치는 청보리밭을 담고 싶었는데 금년엔 기회를 놓쳤다
벌써 보리가 익어가고 있으니......
강변 나들목.삼락공원에서 택시를 타지 않고도 지하철역으로 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르네시떼 역으로 가는 육교가 편리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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