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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관련 예화 모음

Joyfule 2017. 12. 13. 21:49
    
    
    성탄절 관련 예화 모음 
     예수님 바겐세일  
    성탄절이 되면 늘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백화점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아기 예수님을 인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탄생한 장면입니다. 
    동방박사도 멋지게 잘 만들고, 
    구유도 잘 만들고 천사들의 찬양도 들리게끔 그렇게 잘 만들었습니다.
    촛불도 켤수 있게 하였고, 이정도면 성탄절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 작품이 잘 팔릴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상품은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와도 거의 팔리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이 백화점은 이 예수님 탄생을 알리는 인형을 팔기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50% 바겐세일, 빨리빨리 사 가시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50%만 아니라 그 이상 바겐세일하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많은 경우 세일이 되어 
    완전히 희석되어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거의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선행은 행복한 삶의 열쇠다
    
     미국의 기독실업으로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아더 미다스 장로가 있다. 
    그는 한때 미국의 10대 재벌 중 한 사람이었다. 
    미다스 장로는 한국의 대학생 선교단체에 50만달러를 기증했다. 
    또 7억달러를 쾌척해 선교재단을 설립하는 등 남을 돕는 일 에 많은 물질을 사용했다. 
    어느 날, 
    그는 한 기자로부터 신앙과 인생의 성공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내게는 아주 간단한 다섯 가지의 인생철학이 있다. 
    첫째는 주일성수, 
    둘째는 온전한 십일조다. 
    셋째는 하루의 첫 시간을 기도로 시작하는 것, 
    넷째는 내 가정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모셔 들이는 것이다. 
    다섯째는 시간과 돈을 선한 사업에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원하신다.
     다만 우리가 그 뜻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풍요로 운 삶을 누리지 못한다” 
    선행은 행복한 삶의 열쇠다. 
    이기적인 부자에게 ‘풍요’는 있어도 ‘행복’은 없다. 
    가장 기쁜 성탄 선물
    페르시아 왕 압바스는 종종 농부로 가장하고 백성들이 사는 모습을 살펴보곤 했다. 
    성탄절이 되어 그는 어떤 특별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주고자 결심했다. 
    그래서 왕은 길을 떠나 공중목욕탕 근처를 한동안 돌아다녔다. 
    얼마 후 그는 불 때는 방으로 들어가, 불을 때는 사람과 더불어 얘기를 주고받았다. 
    그 사람은 자기 점심을 왕에게 나누어주었다. 
    왕은 그 후 그 사람을 만나러 여러 차례 갔다.
     그 때마다 그 두 사람의 우정은 깊어갔다. 
    드디어 왕이 자신이 페르시아 왕임을 밝히고 나서 
    그에게 성탄절에 무슨 선물을 원하는지 묻자 불 때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부(富)를 원치 않습니다. 
    다만 당신이 지금까지 주신 그것만을 계속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찾아 오셔서 저와 더불어 얘기만 나눠주시는 것으로 족합니다.” 
    성탄의 가장 큰 기쁨은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오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