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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노숙자

Joyfule 2024. 4. 27. 23:00

 
세대별 노숙자

거리로 취재나간 기자가 남자 노숙자들에게
노숙을 하게 된 이유를 물었습니다.

기자 : 어쩌다가 노숙자가 되었나요??

30대 : 저는 집에서 밥 달라고 이야기하다가 쫓겨났어요!!
40대 : 저는 반찬이 뭐냐고 물어본 것밖에는 없어요.
50대 : 저는 아내가 나가기에 어디 가냐고 물어본 죄밖에는….
60대 : 저는 아내가 나가는데 같이 가자고 했다가 이렇게….
70대 : 글쎄요…. 저는 왜 쫓겨났는지 모르겠네요.
 
젊은 사람들은 아무 이유도 없이 나이든 사람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리를 비켜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이든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참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능하면 요청하는 것을 줄이고, 물어보는 것도 삼가고,
따라다니려고도 하지 말고, 혼자 지내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 보고, 예배드리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나이든 사람, 갈 곳 없는 남자들을 환영 하는 곳은 교회뿐입니다.
나이든 남자를 전도하는 것은 한 영혼 뿐 아니라
아내를 평안하게 하고, 온 가족을 행복하게,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건강비결


85회 생신과 결혼 55주년을 건강하게 맞은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르신, 이렇게 정정하실 수 있는 비결이 뭡니까?”
“그건 있잖아, 우리 두 사람이 결혼 할 때 합의 한 것 때문이야!”
“무슨 합의를 하셨는데요?”
“말다툼이 길어져서 시비가 벌어지겠구나 싶으면
내가 집 밖으로 나가서 동네를 세 바퀴 돌아오기로 한 거라네!”
“그 게 건강과 무슨 연관이 있나요?”
“생각을 해 봐 55년 동안 매일 밖에 나가서 동네를 세 바퀴 돈다면!”
“건강 안 할 수가 없겠지?”
“그 것도 하루 서 너 번 씩!”
 
건강 비결은 싸움과 다툼을 멀리 하는 것입니다.
1년 2년을 운동해서 찾은 건강을 한 두 번의 다툼으로 잃을 수 있습니다.
화내고 소리치고, 갈등하고, 고민 하는 것은 병을 끌어않는 것입니다.
분위기가 안 좋으면 갑자기 화장실이라도 가야 합니다.
화가 치미는 순간만 피하면 상황은 좋아집니다.
성도는 어떻게든 평화의 방법과 비결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돈을 쓰더라도 평화를 위해서는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