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호흡하며 춤추는 영성 (SOUL SALSA)

 

세상을 호흡하며 춤추는 영성 (SOUL SALSA)

 

가 격 : 9,500원 / 출 판 사 : 좋은씨앗 / 저자ㅣ역자ㅣ그린이 : 레너드 스윗(Leonard Sweet) / 출 간 일 : 2004-06-05 / 판형ㅣ사이즈(mm) : (153*220)mm / 쪽 수 : 288 / ISBN : 9788989085768 / 무 게 : 406g / 신앙도서 > 경건생활 > 영성일반

■ 책 소개

변화의 시대를 활보하는 역동적 크리스천을 꿈꾸다!!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의 시대를 살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17가지 라이프 스타일

이 책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위험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이 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성경적인 영성을 재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쓰여졌다.
즉, 세상을 활보하는 신학을 갖게 하는것이다.
각 장에서 대답하고자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어떻게 매일의 삶 가운데 성경적인 믿음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많은 서적들과 작가들은 크리스천들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개발하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성경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책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세상을 활보하는 영성을 훈련하도록 돕기 위해 저술되었다.
다시말해, 매일의 영성에 힘과 깊이를 더하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공동체를 위한 안내서인 셈이다. 모던에서 포스트 모던으로 넘어가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복음에 충실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바친다.


왜 SOULSALSA 인가?
예수님은 모든 삶을 춤으로 만들기 위해 오셨다. 그것은 믿음으로 사는 삶에 대한 음악적인 은유이자(마11:17), 삶 자체를 표현하기 위하여 제공된 최고의 은유들 가운데 하나였다. 실제로 '기쁨'이라고 하는 아람어는 '춤'이 라는 단어와 같다.
이 책은 질그릇 속에 감추어진 보물을 찾게 해주어 살사를 추게 한다. 왜 하필 살사일까?
우선 이 춤은 세계적인 최초의 리듬중 하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에 있는 댄스 교실의 80퍼센트가 여러나라의 살사 음악과 그 리듬을 가르치고 있다. 비록 뉴욕이 '살사가 요리되는 큰 가마솥'일지 모르지만, 그 재료들은 본래 쿠바와 카리브 해의 국가들로부터 온 것이다,
둘째, 살사는 역동적인 신학이다. 우리는 살사를 정의할수 없다. 그저 살사를 출 뿐이다. 그리고 전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질 때, 가수나 연주자들, 그리고 댄서들이 하나가 되어 역동적인 화음을 만들어 내는 동시에 역동적인 빛의 다양한 차원으로 각각의 매력을 내뿜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살사를 출 수 있다. 왔노라, 보았노라, 살사를 추었노라.
영혼의 살사는 영원한 건축물이 아니다. 가치있는 대성당 처럼, 그것이 존재하는 동안 그가 제공하는 가르침은 혁신되고, 변화되고,첨가될 것이다. 나는 영혼의 살사를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긴 여행의 첫 걸음을 딛는 한 방법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나와함께 춤추시겠습니까?(Shall we Dance?)

■ 목차

서론(9p)
① 당신의 우주를 메주자(mezuzah)로(23p)
영혼의 예술가들은 손에 닿는 모든 것을 성스럽게 만든다.

② 매순간을 의미있게(43p)
영혼의 예술가들은 일상의 소소한 사건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든다.

③ 므두셀라를 생각하라(57p)
영혼의 예술가들은 장수를 준비한다.

④ 마지막 수표 부도처리하라(75p)
영혼의 예술가들은 감사함으로 선물을 받고 마지막에 모든 것을 나누어 준다.

⑤ 졸업은 없다(91p)
영혼의 예술가들은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한다.

⑥ 더러워져라 그리고 설거지를 하라(109p)
영혼의 예술가들은 언제 인생의 ‘쓰레기’에 관여하며, 언제 깨끗이 해야 할지 안다.

⑦ 교회로 돌아가라(121p)
영혼의 예술가들은 자신의 육체와 영의 건강을 살핀다.

⑧ 혀에도 칫솔질을 하라(135p)
영혼의 예술가들은 정보에 주의를 기울인다.

⑨ 벤치에 앉아 경쟁자들을 응원하라(153p)
영혼의 예술가들은 겸손히 다른 사람들의 최선을 바란다.

⑩ 역사를 지지하라(169p)
영혼의 예술가들은 세상을 변화시킨다.

⑪ 돌 하나로 두 마리 새를 잡아라(181p)
영혼의 예술가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일을 동시에 해낸다.

⑫ 퇴비 더미를 쌓으라(193p)
영혼의 예술가들은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변형시켜 재활용한다.

⑬ 안식을 선포하라(207p)
영혼의 예술가들은 자신의 삶 가운데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⑭ 삶터에서 놀아라(227p)
영혼의 예술가들은 일이 아닌 모험으로서 삶에 접근한다.

⑮ 토비아스와 사라처럼 사랑하라(239p)
영혼의 예술가들은 영적인 동시에 성적이다.

⑯ 가족 침대에서 떨어지지 말라(249p)
영혼의 예술가들은 자녀를 잘 돌본다.

⑰ 영혼의 살사를 추라
영혼의 예술가들은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안다.


■ 저자 및 역자
레너드 스윗(Leonard Sweet)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교회 미래 학자이자, 미국 뉴저지 드루대학교의 스탠리 존스 전도학석좌 교수이다. Spirit Venture Ministries를 통해 새들백 교회처럼 미래형 목회를 시도하는 여러 교회에 신학적인 이론을 제공하고 있으며, `Soul Tsunami`, `Aquachurch`, `Soul Salsa`등 그의 베스트셀러 저서들은 일반 서점에 독립 진열대가 마련될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 도서평

[박종건] 내 영혼의 살사.. 2005-02-25 11:14:16 [수정|닫기]

세상을 호흡하며 춤추는 영성.
언젠가 이 책의 한 부분을 발췌한 글을 보고 처음 이 책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지금 그 발췌한 내용이 어떤 것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당시 이 책의 제목은 정말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세상을 호흡하며 춤추는 영성...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할 권세를 허락하여 주셨는데 언제부터인가 나는, 그리고 우리는 그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기 보다는 오히려 세상이 우리를 판단하고 다스리려는 것 같은 요즘 세상..
이 책은 이런 세상을 사는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세상을 호흡하며 하나님 앞에서 영혼의 살사를 추는 그 날을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