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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난리와 소문, 어떤 현상에 심취하면 위험한 이유

Joyfule 2018. 9. 12. 02:08


세상 난리와 소문, 어떤 현상에 심취하면 위험한 이유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마태복음 24장 4-6절)

 

위의 말씀에 기록되었듯 예수님의 예언이 딱 맞아들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난리와 소문이 있겠고란 그 대목에서 예수님은 정확하게 세상 난리와 소문이 있겠다고 하셨는데

어찌 그리 정확한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예전 인터넷이 없는 시대에는 난리와 소문이 퍼져가는 속도가 상당히 느렸습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는 급속한 인터넷의 발달로 입으로만 떠도는 난리와 소문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문서화 되어 인터넷을 타고 폭풍처럼 엄청 빠르게 여기저기 뿌려지고 있습니다.

 

아마 예수님은 21세기에 인터넷의 발달을 다 아시고 이런 예언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이 말씀도 우리가 흔히 보는 선명한 이단 교주를 말하는 것도 있지만,

목사라 하며 혹은 선생이라 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을 앞세워

소문을 마치 진리인듯 퍼뜨려 진리를 훼손하며 미혹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인터넷을 통하여 세상 난리와 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아셨고,

그 사람들은 대부분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위의 성경 구절을 읽었던 분들이 세상 소문을 충실히 퍼뜨리고 있습니다.

성경 속에 나온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이 남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그 성경 구절을 읽었던 당신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천 년 전에 이를 이미 다 아시고 난리와 소문이 있겠고... 란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소문이 무엇입니까...

우선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겠습니다. 

소문(rumour, 所聞)

진실성의 여부와 관계없이 사람들 사이에 퍼져 있는 사실이나 정보, 

유언비어성이 강하고 진의가 왜곡되는 경우가 심하다.

완전 부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 진실도 아니다.  

 

소문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fact (정확한 사실)

 

자 이제 예수님께서 소문이 있겠고란 말씀은

팩트(fact)가 아닌,  진실성의 여부와 관계없이 사람들을 통하여 마구 여기저기 퍼져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소문은 진리가 아닙니다.

소문은 사람이 만든 말이기에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소문이 아닌 진실이었다면, 정확하게 그 진실이 있을 거라고 하셨을 겁니다.

지진과 같은 난리는 눈으로 보이는 정확한 사실이기에 난리라고 표현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또한 소문이리는 표현도 쓰셨습니다.

이는 무슨 말이냐 하면...

거짓 정보가 인터넷을 타고 급속도로 여기저기 퍼져나가고 진리를 흐릴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거짓 정보는 반드시 진리를 흐리게 하고 훼손하며 왜곡시킵니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고 마치, 그게 진리인 줄 알고 쫓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누가 프리메이슨이다.

언제 전쟁이 난다.

언제 휴거가 된다.

어떤 별이 지구로 접근하는데 그게 성경에 기록된 뭐다.

어떤 징조를 조합해보니 언제쯤 무슨 일이 있을 것이다.

666 짐승의 표가 베리칩이다, 아니다.

전 천 년설이다, 아니다 후 천 년설이다.

환란 전 휴거다, 아니다 환란 후 휴거다.

구원은 이미 예정되었다, 아니다.

이러이러한 것으로 봐서 저 사람은 이단이다, 아니다.

어디 뭐를 확인하니 저 사람은 이단임에 틀림없다.

어디서 무슨 일이 있는데 그것은 뭐와 관련된 일임이 틀림없다.

이런 일이 있는데 이렇고, 저런 일이 있는데 저렇다.

설설설...

저마다 모두 진리라 우기며 진실성을 보장받기 위해

예수님의 이름을 앞세워 저마다의 소문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문은 최초 퍼뜨리는 사람은 그것이 진리라 확신하고 여기저기 퍼뜨립니다.

쉽게 말하면, 이것도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할 판단입니다.

진리라고 판단했으니 인터넷으로 소문을 퍼뜨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께서 정하신 진리가 아니라면 스스로 판단하여 진리라 말하며 소문을 퍼뜨린 사람은

매우 많은 사람들을 거짓으로 현혹했기에 아마, 그 죄가 만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소문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면 어디에서 왔겠습니까... 땅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진리를 흐려서 많은 사람을 미혹시킨 후 지옥으로 끌어내리는 것이 주목표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진리는 오직 주님께서 말씀하신 성경뿐... 그 이외의 것을 가지고

더하거나 빼면 모두 사악한 판단이 되는 것이고 진리를 왜곡하는 아주 위험한 근거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끊임없이 이런 소문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온 진리가 아닌 땅에서 출발한 소문이 왜 무서운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진리는 사람을 좋은 곳으로 이끌고 평안과 기쁨을 주지만,

땅에서부터 출발한 소문은 사람을 나쁜 곳으로 이끌고 불안과 슬픔과 허탈함과 절망감을 줍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티비를 통해 소문에 이끌리면 어찌 되는지 그 열매를 많이 보셨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소문이 있겠으나 두려워 말라고 하셨지만, 이런 소문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합니다.

진리가 아닌 소문이기에 두려워 말라고 하신 것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영에 잠식되어 두려워합니다.

그 소문에 속은 사람들은 당연히 그것이 진리라 믿고 따른 것입니다.

진리가 아니라면 따를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땅에서부터 출발하는 소문은 늘 뒤끝(열매)이 좋지 못합니다.

 

하늘의 진리만을 섭취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그 심령의 상태가

늘 잔잔하고, 온유하고, 사랑이 넘치고, 인내하고, 분노가 없습니다.
그러나...이런 소문에 관심 두거나, 따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딘가 늘 불안하고, 자주 분노하고,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합니다.

오직 자신의 논리에 맞춰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누가 이의를 제기하면 바로 정죄하고 분노합니다.

이런 것은 결코 주님의 뜻이 아닐뿐더러, 거듭남과는 매우 거리가 먼 현상들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오냐 하면... 이건 영적인 현상이기에 일반 상식으로 설명이 안 되는 것입니다. 

세상 것은 하늘의 것을 방해하고, 하늘의 것은 세상 것을 방해합니다.

소문은 땅으로부터 왔기에 하늘로부터 내려온 진리를 훼방합니다.

그러므로 세상 난리와 소문의 정보를 많이 섭력할수록

육적인 마음이 더욱 도사리게 되고 그 모습이 거듭남을 방해하는데 큰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땅의 것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교만함이 많이 올라오고 땅의 속성이 굉장히 강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소문은 주님이 주신 진리와 다른 것이고 어울릴 수도 없습니다.


언제 전쟁이 난다, 언제 휴거가 된다...

소문에 이끌려 스스로 어떤 현상과 조합하고 더하고 빼서 전쟁과 휴거 시기를 저울질하며 끊임없이 예언합니다. 

4월이다, 아 잘못 계산했다. 7월이 맞다. 8월이다.

모두 틀렸습니다. 이건 소문 정도가 아니라, 마귀가 주는 그냥 거짓의 역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고

언제 뭐가 일어난다고 악한 소문을 계속해서 인터넷을 통해 퍼뜨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진리의 영이시기에 거짓을 선포하시지 않습니다.

자신의 입을 통해 거짓으로 밝혀졌다면 하늘의 것이 아닌,

마귀의 것이 자신을 통해 이용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깊이 회개를 해야 맞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이미 세상 것(난리와 소문, 현상)으로

마음이 점령되었기에 마음이 강퍅하여 회개할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진리라 확신하며 또 다른 소문을 만들 궁리만 합니다.


이건 지식도 아니고, 그냥 사람이 만든 정보일 뿐입니다.

그저 인본적으로 만들어진 땅의 것을 추종하는 것뿐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금하는 악한 판단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땅의 소문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판단으로부터 올라옵니다.

계속해서 그런 마음을 가진 심령이 온전할 리가 없습니다.

그건 그거고, 믿음은 믿음일 뿐 연관성이 없는 전혀 다른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의 세계로 들어가면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믿음은 올바른 주님의 진리를 들으면서 나듯 마귀의 악한 영성도 비진리인 소문을 계속 접하면서 나는 것입니다.

자신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슬며시 계속해서 악한 영성이 침투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과 대화하다 보면 매우 뚜렷하게 그들의 영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화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무조건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진리이고 정답이라고 우깁니다.

그리고 굉장히 비판적입니다.

남을 판단하는 것이 습성화되었습니다.

정죄함이 매우 강합니다.

고집이 매우 세집니다.

말투가 매우 거칩니다.

매우 교만함이 느껴집니다.

그런 것에 중독되면 어지간해서 헤어나오기 힘든 특성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관성적으로 그런 카페나 블로그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특히, 이단 분별한다고 하며 그런 곳에만 들락거리며

자료수집 하거나 찾아보는 분들은 자신의 영관리 잘하십시오.

이런 분들 영성은 매우 호전적이고 대단히 공격적입니다.

나 빼고는 다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내가 아는 것만이 진리이고 다른 것은 다 틀렸다는 의식이 강합니다.

이런 분들은 그냥 생각 속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공격적인 습성이 강하기에

공격 대상이 되는 영혼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이 진리라 굳게 믿고

거칠게 표현하며 마구 공격해 들어갑니다.

전혀 죄의식도 없고, 자신은 늘 진리 위에 올바로 섰다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늘 상대를 위하는 마음보다는 뭔 약점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뭔가가 있나 계속 주시하고

찾아내려고 애쓰는 영적 사냥꾼이 되어갑니다. 

마치 바리새인들이 간음한 여인을 데려다가 마구 지적하며 정죄하듯

자신의 기준에 조그만 뭐라도 어긋나면 바로 정죄 들어가고 공격하고 아주 호전적으로 행동합니다.

하늘의 것인 긍휼과 사랑이 매우 부족함에서 나오는 특징입니다.


이들의 영성을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댓글 다는 것만 봐도 바로 드러납니다.

우선 입이 매우 거칩니다. 

따뜻한 권면성의 댓글보다는 거친 말투로 비아냥거리고, 정죄하고, 지적하는 습관이 배어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영적 상태를 거의 눈치채지 못합니다.

알고 있어도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보여지는 열매가 아무리 악해도 자신은 거듭난 주님의 자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듣고 보고 배운 땅의 소문을 진리라 여기는 영적 후유증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로만 채워지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모습이 되지만,

땅의 소문들로 채워가면 그 반대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세상 소문과 난리...

혹은, 이단 분별을 전문으로 다루는 카페나 블로그에 가보십시오.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댓글들이 매우 거칠고 상대를 무시하고 비아냥대는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이단 분별 카페는 카페지기 자체가 입에 담지 못할 언어를 사용해가면서 글을 씁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영적으로 올바르게 섰다고 늘 자부합니다.

이미 땅의 것이 눈을 가려서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부류의 글을 읽을 때 내용의 맞고 틀림만 봐서는 안 됩니다.

글 속의 표현방법이 덕스러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지 아니면, 세상적인 냄새가 강한지를 봐야 합니다.

아무리 거룩한 듯 올바른 글을 쓰고 입술로는 주님을 찬양해도

그 표현 방식이 거칠고 악하다면 성령께서 역사하는 글이 아닙니다.

표현 방식이 덕스럽지 못하면 바로 거기에서 나오십시오.

내용이 바른 것 같다고 덕스럽지 못하게 표현한 글 계속 읽다가는

자신도 모르게 똑같이 거칠고 비판적인 영에게 눈치 못 채게 침투당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부드럽게 표현하다가 그 어둠의 영이 슬금슬금 나에게 침투되면

어느샌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표현 방식이 그들과 같아지고 매우 악하게 변해가는 것을 봅니다. 

그게 아주 무서운 것입니다.


믿음도 들으면서 나지만, 악한 것도 보고 들으면서 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단 분별 좋아하고, 세상 소문과 난리에 대하여 관심 있는 분들은

그런 카페 한번 들락거릴 때마다 기도로써 샤워하시길 추천합니다.

어지간한 영관리 가지고는 어둠의 영을 견뎌내기 힘듭니다.

영관리에 자신 없으면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단이나, 영분별은 이미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로 그런데 가서 인간의 지식으로 기록한 자료를 보다가 그게 진리가 아니라면

내가 본 성경의 진리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곳에 가서 꼭 정보를 알고 싶다면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하고 들어가십시오.

이는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진리를 가장한 마귀들의 준동이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직 주님이 주신 성경만이 진리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쓰는 글을 읽는 분들도 이런 글에 백 퍼센트 진리라 여기지 마십시오.

그냥 참고만 하십시오. 

진리는 오직 성경입니다.

성경에서 벗어난 것은 진리의 확실성이 담보되지 않은 세상 난리와 소문일 뿐입니다.

세상 난리와 소문, 어떤 현상에 너무 심취하지는 마십시오.

굳이 알고 싶으시면, 그저 약간 참고만 하시고, 집중적으로 집착하는 것은 경계하십시오.


나무줄기(성경진리)만을 가꾸는 사람은 나무 전체가 건강해지지만,

나무줄기보다 나뭇가지(세상 난리와 소문, 현상)에 더 집착하면 나무줄기도 죽고 결국 나뭇가지도 죽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길은 오직 주님으로 통하고 주님이 아니면 다른 곳으로는 가려고 하지 마십시오.

진리는 오직 주님 한 분 외에는 없습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는 거듭남이 왜 중요한지 아십니까?

성령으로 거듭나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오시기에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세상 것으로부터 모든 것을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장 13절)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이리저리 휩쓸리게 됩니다.

아무리 세상 지식과 정보로 자신의 머리를 채워도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먼저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그 어떤 것 보다도 거듭남이 먼저입니다.

성령님과 접붙임 당하여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가는 길만이

세상의 미혹에서 벗어나는 절대적인 왕도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