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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수 없는 죄

Joyfule 2014. 5. 31. 08:24

 

 

숨길 수 없는 죄

 

 

자동차를 몰고가다가 교통경찰관에게 걸렸습니다.

“과속입니다”

운전하던 이는 자기도 모르게

“술 한 잔을 했더니 정신이 없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교통경찰관은 “음주운전을 추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 옆에 있던 아내가 자기도 몰래

“무면허라 맨 정신에는 겁이 나서 운전을 못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관은 “무면허 운전을 추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뒤에 앉아 있던 장모가 자기도 모르게 말했습니다.

“그것 봐라. 자동차를 훔쳐 타더니 오래 못 가지 않니” 이 말을 들은 경찰관이 말했습니다.

 

“자동차를 훔친 죄로 체포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붙잡아 갔습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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