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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행할 타이밍은 바로 지금, 편하고 쉬운 삶을 거절하고 도전하는 삶을 택해라!
‘카르페디엠(Carpe Diem)’, ‘Just Do It' 을 도서관 책상 벽에, 싸이월드 미니홈피 대문에 붙여놓고 사는 청년들. 그러나 왜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지 자신도 알 수 없다. 수년 간 ‘당장 실행해(Life Now)!’를 외치며 동인들을 모집하여 워크숍을 열고 실험해보면서 이 방법들에 관한 아이디어만 연구해온 미국의 20대 청년 부부가 있다. 20대에 관한 한 전문가임을 밝히는 저자들은 청년들의 꿈의 실현을 방해하고 발목을 잡고 있는 난제들을 요인별로 샅샅이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 책은 꿈꾸는 삶을 살아가는 능력을 좌우하는 열 가지 일상 장애(common obstacles)를 추출해 챌린지 포인트를 구체화하고 있다. 청년기는 꿈을 꾸는 과정일 뿐 아니라 열정을 다해 실행할 수 있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이 책은 저자들과 마찬가지로 젊은이들이 20대 초반을 넘기기 전에 마음과 영혼을 목표에 쏟아붓는 법을 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개개인의 측면에서 볼 때 분명한 목표와 마음의 소망, 꿈을 실행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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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행할 타이밍은 바로 지금, 편하고 쉬운 삶을 거절하고 도전하는 삶을 택해라!
‘카르페디엠(Carpe Diem)’, ‘Just Do It' 을 도서관 책상 벽에, 싸이월드 미니홈피 대문에 붙여놓고 사는 청년들. 그러나 왜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지 자신도 알 수 없다. 수년 간 ‘당장 실행해(Life Now)!’를 외치며 동인들을 모집하여 워크숍을 열고 실험해보면서 이 방법들에 관한 아이디어만 연구해온 미국의 20대 청년 부부가 있다. 20대에 관한 한 전문가임을 밝히는 저자들은 청년들의 꿈의 실현을 방해하고 발목을 잡고 있는 난제들을 요인별로 샅샅이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 책은 꿈꾸는 삶을 살아가는 능력을 좌우하는 열 가지 일상 장애(common obstacles)를 추출해 챌린지 포인트를 구체화하고 있다. 청년기는 꿈을 꾸는 과정일 뿐 아니라 열정을 다해 실행할 수 있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이 책은 저자들과 마찬가지로 젊은이들이 20대 초반을 넘기기 전에 마음과 영혼을 목표에 쏟아붓는 법을 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개개인의 측면에서 볼 때 분명한 목표와 마음의 소망, 꿈을 실행할 수 있는 부단한 자기 성찰과 노력이 따르지 않아 점점 높아지는 장기 실업률, 이직률, 이혼률…. 두 번 대학을 다니는 수많은 학생들. 부모 세대의 고생 위에 유복하게 자라나 소비하는 데만 익숙한 현 세대 청년 인구의 사회적 자원, 비용의 낭비도 이루 말할 수 없다. 88만원 세대로 일컬어지고 30대가 넘어서도 캥거루족이 많으며 여전히 ‘청년기’의 연장인 이 사회에도 이 원리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저자들은 꿈꾸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열 가지 요인(챌린지 포인트)을 찾아냈다. 이 챌린지 포인트와 관련된 장애물들을 극복할 때 우리 몸을 옭아매고 있는 사슬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단지 생각의 전환이며 신앙적인 발견이 아니라 근본적인 고민, 그 이후의 것(how to)의 문제다. 청년기는 꿈을 꾸는 과정일 뿐 아니라 열정을 다해 실행할 수 있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 책은 저자들과 마찬가지로 젊은이들이 20대 초반을 넘기기 전에 마음과 영혼을 목표에 쏟아 붓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은 청년 독자들의 마음 깊은 곳을 성찰하고 있다. 누구나 겪어야 할 삶의 각종 문제들의 정수를 찔러 변화를 불러오는 실질적 상담이 될 것이다. 항상적으로 꿈을 실행하고 성취하는 자의 내면화된 사고 패턴을 읽을 수 있다. 섀넌과 마이클은 자기 삶의 에토스와 행위력이 뒷받침된 진술을 통해 독자들을 꿈을 실행하는 세계의 문 앞까지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은 사슬에 얽매인 자를 자유케 하는 힘이 있으며 영감을 불어넣는다. 그러나 현재에 산다는 것이 아무 생각 없이 즉발적인 행동만 연속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 책은 <더 깊이 생각하기>와 <지금 바로 실행하기>의 훈련 포인트(Drilling Point)를 통해 각 단계의 도전 사항들이 체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동류집단의 유행이 강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으며 심리적인 영향을 잘 받는 한국의 청년들에게는 어렵다고 포기하거나 반대로 편안한 환경에 안주하려는 자신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트레이닝이 될 것이다. 빨강과 파랑처럼 자기 색깔이 분명한 섀넌과 마이클은 서로 토론하듯 한 챕터를 함께 집필했으며 이들이 집요하게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하다. 한국 독자들에게도 이 책을 읽는 일은 재미있는 워크숍이 될 것이다.
본문 속으로
‘지금 있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삶으로 나아간다.’ 생각만 해도 버겁다. 현실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생각만 든다. 그러나 눈앞에 닥친 현실에만 급급하지 않고 미래의 큰 그림을 본다면 ‘그곳’으로 가는 발걸음을 떼어놓을 방법이 생긴다. 그 방법은 오직 온 정성을 다해 ‘지금’ 당신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 책을 쓴 우리가 바로 나아가는 방법을 발견하고 그것을 간절하게 나누고 싶어 하는 20대라는 사실이다. 다른 누구보다도 20대에 관한 한 전문가라는 점이다. 우리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모르지만 얼어붙은 발걸음을 떼어놓는 비결을 발견했다.
두려움, 타인의 시선, 안정적인 생활, 환상적인 결혼… 젊은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삶’을 파헤치는 공감백배 통찰력 청년기 ‘일상 장애’(common obstacles) 극복기
본문은 살아가면서 잘 알고 있는 것들, 즉 10가지 챌린지 포인트(장애물)를 언급하고 있다. 그것을 바로 실행한다면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챌린지 포인트를 거친 당신이 도착하는 지점은 바로 NOW를 여는 신앙이다. 매 단계마다 여러 시각의 생생한 사례분석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으며 사례에 그치지 않고 일정한 원리를 이끌어낸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당신만의 방법을 찾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데 있다.
챌린지 포인트 1 - 두려움을 극복하라
처음에는 친구들이 열어준다는 결혼파티도 ‘쑥스러움’의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해 피해버린 저자 섀넌. 젊은이들은 도전하기도 전에 내 능력이 부족하면 어떡하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게다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편안하고 정착된 삶으로만 고착시킨다. 보통 이런 두려움은 사실관계가 결여된 지레짐작이 대부분이다. 저자는 꿈이란 왜 ‘위험’과 상관없는 것인지, 하나님은 우리의 두려움을 어떻게 컨트롤 하시는지를 짚어냈다.
챌린지 포인트 2 - 타인의 인정에서 오는 달콤함에서 벗어나라
타인의 인정을 통해서만 안정감을 맛보며 자신을 발견하는 젊은이들이 있다. 타인의 기대치를 채우며 타인의 삶을 살아간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기 삶을 대기시켜 놓는다. 그러나 타인의 기대를 지레짐작하는 것은 덕도 영성도 믿음도 헌신도 아니다. 저자들은 믿음이 자기중심성을 벗어나는 본질적인 훈련이면서도 어떻게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과정인가를 주의 깊게 통찰한다. 예컨대 그리스도는 정치적 메시야라는 군중의 기대심리를 극복하고 가장 연약한 모습으로 무릎을 꿇었다.
챌린지 포인트 3 - 편안한 환경이 주는 안락함을 거절하라
안정되고 아름다운 질서를 거부하고 ‘고행’하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환경이 없어졌을 때를 생각해보자. ‘그 때도 당신은 당신 자신일 수 있는가?’ 하고 저자들은 묻고 있다. 이 장에서 이러한 영적인 자신감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어떤 관계인가를 살펴보고 실행 전략들을 함께 찾아나간다. 단순한 예로 어느 정도(20대 중반) 시기가 지나면 독립이 필요하다. 집이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에 빠져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이란 이름만 가지고 타인에게 부담을 주며 생활이 엉망인 젊은이들에게 따끔한 충고가 될 것이다. 평안하고 끈끈한 교회에 갇혀 폐쇄적인 사고를 형성하며 사회적 감각이 무딘 청년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챌린지 포인트 4 - 평범함을 벗어버리고 탁월함을 추구하라
모든 것에 만족스런 모습이 되기 위해 다방면에서 평균치를 기록하지만 열정적으로 파고드는 분야가 하나도 없는 젊은이들이 있다. 아니면 최고가 되기 위해 애쓰지만 늘 나태하거나 피곤에 절어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생체적으로나 영적, 심리적으로 우선 최선의 상태에 놓아야 함을 강조한다. 자신과 소중한 이들의 작은 발전을 소홀히 여기지 마고 축하하고 내면화하며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떼어놓아라. 저자들은 ‘평범한’이 아닌 ‘탁월한’ 당신이 되는 여섯 가지 단계를 제시했다. 이것은 라이프스타일의 전격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아주 구체적인 제안들이다.
챌린지 포인트 5 - 감정의 속임수에서 벗어나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분노에 자기 삶을 내주려 한다. 벼룩시장 신문에 왜 이런 글이 올라오겠는가? 웨딩드레스 판매. 한 번도 입지 않았음. 38구경 권총과 교환 원함(본문 중에서).” 굳이 ‘자기 문제’ 뿐 아니라 많은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품었다가 실행 방안이 하나도 없음을 알고 분노한다. 아니면 자기절제가 금욕주의로 이어지거나 부정적인 감정과 정직하게 대면하는 것을 회피하게 한다. 이것은 날마다 축제여야 할 삶의 현장을 왜곡시킨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절제가 아니다. 저자는 성령의 열매로서의 자기절제가 무엇이며 분노와 같이 겹겹이 쌓인 불투명한 감정의 벽들을 헤쳐 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러한 것들은 영적 파워와 기도만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흔히 하는 실수, ‘성령의 능력으로’ 한 방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챌린지 포인트 6 - 지금 있는 곳에서부터 출발하라
“오직 가능해보이거나 그럴 듯한 것만 선택한다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 당신이 이룬 모든 것은 절충안일 뿐이다(본문 중에서).” 늘 타이밍이 언제인가, 출발지점은 어디서부터인가를 고민하다가 ‘NOW’를 실행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있다. 그러나 출발선이 어디인가, 무엇을 얼마나 준비해야 드디어 시작할 수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누구이든 지금 어디쯤 와 있든’ 바로 꿈에 착수할 수 있는 3단계를 살펴보자. 저자는 시간 관리, 인간관계-키움, 타이밍의 중요한 측면들을 샅샅이 탐색했다. 이와 관련해 저자들이 매일 시행하는 별난 아이디어들도 수록했다.
챌린지 포인트 7 - 무계획적인 소비습관을 바꿔라
수입이 적든 많든 재정 문제를 비껴갈 수 있는 젊은이들은 아무도 없다. 왜냐면 2030의 가장 큰 문제는 ‘연봉’에 있는 게 아니라 소비습관에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우선 ‘아껴 쓰는 법’이 아니라 ‘잘 쓰는 법’을 제안한다. 이 장에서는 안정감이라는 화려한 가장무도회를 파헤친다.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소유의 문제를 다룬다. 기본 소비 계획, 장단기 재정 목표, 저축 방식, ‘십일조 원리’, 베풀고 채움 받는 원리를 통해 영적 자유를 이끌어내는(물론 ‘재정’은 신앙의 필요조건도 충분조건도 아니다!) 재정 원리를 구체적으로 짚어나간다. 중요하고도 민감한 것은 순종과 돈의 관계다.
챌린지 포인트 8 -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라
하나님이 그린 인생의 밑그림을 따라가면 끊임없는 동기 부여가 지속된다. 그리고 강화된다. 그 바탕위에서 작은 그림들을 그리자. 그것은 자신이 처음에 그린 그림과 매우 다를 수도 있다. 하나님의 그림을 찾는 행위는 전혀 운명적이거나 수동적이지 않다. 오히려 반대다. 요셉과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주신 그림을 품고 삶을 개척하며 나아가는 데서 동기가 샘솟았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당신의’ 계획에 동기를 부여해주실 것이다. 마음속에 그림을 품는 과정은 당신이 무엇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저자들은 여기서 젊은이들이 많이 고민하는 문제,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뜻"에 대해 상세히 짚어나간다. 또 동기를 샘솟게 하는 재미난 방법들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챌린지 포인트 9 - 비전에 초점을 맞추라
“비전은 동기와 다르다. 동기가 당신을 출발하게 만들어 준다면 비전은 당신이 계속해서 나아가게 만든다. 비전은 자극에 대해 우선하여 능동적이며 동기는 자극 다음에 일어나는 반응적인 특성이 있다(본문 중에서).” 동기와 비전의 차이들을 통해 저자는 ‘동기는 약하지만 비전은 분명하던 때’, 동기는 강하지만 비전은 약하던 때’ 등 여러 사례를 샅샅이 탐색한다. 당신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하나님은 비전을 불어넣어주실 것이다. 비전을 품어라. 그리고 그것을 붙들고 따라가라. 그러면 하나님은 응답하실 것이다.
챌린지 포인트 10 -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라
당신이 꿈꾸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것이다. 청자가 되기도 전에 화자가 되어 말하기에 급급하다. 그러니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알 리가 만무하다. 전공과 결혼상대자, 직업과 인간관계, 그리고 세세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그렇지 못했다면 하나님과 단둘이 있는 시간을 갖자.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그분을 만나는 데 시간을 할애한다면 당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