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Speech

유쾌한 언어란?

Joyfule 2011. 1. 28. 10:27
      ♣ 유쾌한 언어란? ♣ 1. 가르치지 말고 깨닫게 하라. 자녀 교육할 때, 하지말라 하는 말은 먹히지 않는 말이다. 반발심만 산다. 게임에 빠진 아이들에게 숙제를 하는 것만 지키도록 하라. 게임하다가 숙제를 못하는 경험을 하면 그 때서야 숙제를 먼저 하고 게임을 하게 된다. 이것이 깨달음이다. 2. 말로 자기 최면을 걸어라. 말은 매직이다. 기원전 6세기전 조로아스터교는 말로 자기예언적으로 기도했다. 이 기도가 많은 종교에 영향을 주어 기도문이 나오게 된것이다. 3. 비교하지 마라. 우리 인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비교다. 4. 단호하고 짧게 말하라. 반복할 수록 효과가 떨어진다. 특히 중요한 말은 더욱 그러하다. 한 옥타브 내리고 말하라. 5. 채근하지 마라. "왜 하지 않았니?"라고 하면 정말 더 하기 싫다. 6. 나처럼 되라고 하지 마라. 오바마 VS 힐러리 오바마가 승리한 것은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 옆집 흑인, 할아버지 등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을 예로 들었기 때문이다. 7. 립서비스의 가치를 믿어라. 좋은 말을 입밖에서 나오게 하라. 한번으로는 쉽지 않으니 여러번 연습하라. 많이 하지 않은 말은 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니 칭찬도, 마음을 나타내는 말은 연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한다. 8. 당당하게 말하라. 말의 톤을 분명하게 하라. 9. 공치사를 삼가라. 잘해주고도 욕먹지 않으려면 공치사를 하지 마라. 10. 말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엄마, 아빠, 선생님, 코치가 행동을 일치시켜야 신뢰감을 얻는다. 11. 정성껏 들어라. 내 생각과 사고를 버려라. 그 사람 관점으로 특히 몸의 언어를 읽으면 생각하게 된다. 12.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히 꾸짖어라. 실수 그 하나만 갖고 꾸짖어야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꾸짖지마라. 사람들이 작은 실수마저도 꾸짖으면 일을 배울 수 없다. 대통령 목소리를 보자. 박정희 대통령은 금속성의 스타일의 톤으로 멀리 울리는 목소리로 오래 통치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말려드는 소리의 목소리인데 장악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집권당시에 강하게 장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따뜻한 말로 코칭하라. 목소리에도 온도가 있다. 1. 낮은 목소리는 찬기를 느끼게 한다. 2. 지적이라고 느끼지 않게 말을 해야 먹히는 말이 된다. 3. 마음을 움직이는 말은 한 마디로 족하다. 눈치를 잘보고 마음을 연구하는게 과제이다. 4. 따뜻하게 말해야 가슴을 열고 코칭을 수용한다. 영화 책읽어주는 남자, 큐럴스 같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나오는 문장을 적어보라. 가슴을 찡하는 말은 간단하다. 말하는 태도 과거시제를 빼고 미래지형적으로 말하라. 단호하게 말하면 당황한다. 일부인정, 일부수정 그런 식으로 말하라. 변명하는 말은 하지마라. 어쩔수 없었어가 아니라 빨리 출발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