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의심을 버려라
영국의 저명한 정신분석학자이자 「힘의 심리」의 저자 존 하트필드(John Heartfield) 박사는
동일한 사람들의 악력을 세 가지 방식으로 실험했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상태에서 보통 악력을 측정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평균 악력은 45kg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심리적으로 무력감을 느끼는 상황을 겪게 한 뒤
‘당신은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라는 암시를 준 뒤 악력을 측정했습니다.
그러자 일반적인 상태의 절반도 되지 않는 13kg의 평균 악력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심리적으로 강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겪게 했습니다.
‘나는 강하다’라는 암시를 받고 난 뒤 악력을 측정하자 평균 악력은 64kg이었습니다.
단지 심리적인 상태의 변화만으로 사람들은 본래 힘의 30%밖에 내지 못하기도 했고
반대로 50%나 더 힘을 내기도 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마음속에 의심을 키우는 사람은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것들도 놓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많은 일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아무 일도 이룰 수 없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킵니다.
나의 힘이나 세상의 지식에 의지하지 말고, 나에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할 수 있음을 확신하십시오. 아멘!!!
주님,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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