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4M의 함정
학자들에 따르면 세상은 날이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 발전을 통해
오히려 개인은 사회에 고립되며 영적으로도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 철학의 거목 안병욱 교수는 「네 가지 M」이 현대 사회 인간들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첫 번째 M / 기계(Machine)입니다.
기계는 사람의 삶을 편리하게 변화시켰지만
그로 인해 인간성은 소홀히 여겨지고 효율만이 최고의 덕목이 됐습니다.
● 두 번째 M / 대량(Mass)입니다.
집도, 교회도, 가전제품도 일단 크고 봐야 한다는 사람들이 늘수록
사람들은 본질이 아닌 부풀리기에 혈안이 됩니다.
● 세 번째 M / 집단의식(Marshal)입니다.
진실보다는 다수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아지면 거짓과 폭력도 정당화됩니다.
● 네 번째 M / 돈(Money)입니다.
배금주의는 역사 이래로 사람의 영혼을 타락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입니다.
깨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마귀가 세상에 풀어놓은 간교한 덫에 걸립니다.
세상의 흐름이 어떠하든 결코 변하지 않는 유일한 진리의 등대인
말씀이 비추는 곳으로만 발걸음을 향하십시오. 아멘!!!
주님, 혼란한 세상 가운데서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소서.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붙잡고 진리의 말씀을 향해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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