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9. 주를 향한 무디의 순종
이 이야기는 D. L. 무디(D. L. Moody) 목사님이
하나님께 얼마나 순종하는 마음을 갖고
그의 일생을 살았는지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어느 날 무디 목사님이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이자 동역자인
R. A. 토레이 목사님과 함께 시카고의 높은 빌딩 위에 올라갔습니다.
무디 목사님은 높은 곳에서 시카고 전경을 내려다보며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여보게 토레이,
나는 하나님이 여기서 뛰어내리라고 명하시면
지금 당장 뛰어내릴 수 있을 것 같네.”
어처구니없는 말이지만
무디의 말에서 주님을 향한 깊은순종과 애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신명기 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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