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15참된 성별(聖別)
한 사람이 유명한 전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님께 다가와서는
“목사님! 안식일에 소가 구덩이에 빠진다면 건져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두고 교회에 가야 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는 “당연히 그 소를 건져내야 하겠지요.
그러나 안식일마다 계속 구덩이에 빠지거든
제발 그 소를 팔아 치우십시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그 사람에게 안식일에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날들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헌신과 성별의 교훈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고리도전서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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