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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31. 한 코미디언의 유언

Joyfule 2008. 6. 28. 01:18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31. 한 코미디언의 유언 
미국 뉴욕에 살던 한 코미디언이 몇 해전 
그가 죽기 전에 이러한 유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죽고 난 후 나의 시체를 대학의 해부용 실험 대상으로 기증하겠습니다. 
특별히 대학 중에서도 꼭 하버드 대학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내 부모님의 소원을 풀어드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내 부모님의 평생 소원은 내가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었는데, 
내가 하버드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이 길 밖에 없습니다.”  
평생동안 다른 사람들을 웃기며 살았던 그의 마지막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이어서 이런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죽음은 역시 고통스럽습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립보서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