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이 영화 제목은?

Joyfule 2024. 2. 1. 13:25

 



 어떤 이름

 

어떤 분이 헌금봉투에 백만원이라고 적었다..

개척교회시절 어떤 목사님의 이야기다.


교회재정이 어렵다보니 헌금에 당연히 관심이 쏠리던 시절

어떤 분이 헌금봉투에 백만원이라고 적었다.

그래서 어떤분이 개척교회에 백만원이나 헌금하셨구나 하고 보았는데 백만원은 없었다.


그분의 성함은 성이 "백"이고 이름이 "만원" 이었다.

더 심한 성은 "천"이었다.

이분은 "천" "만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 제목은?

 

* 한 여학생이 매일 밤늦게 돌아다니면서 술 먹고 노래방 가고 밤늦게 집에 돌아옵니다.

이런 여학생의 생활을 영화화한 영화는?

→ 문란 (뮬란을 패러디함)


* 어떤 학생이 매일 F학점을 받다가 어느 날 우연히 시험을 봤는데 성적표에 B라고 나왔습니다.

이 학생은 너무 감동해서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 영화 제목은? → 하나B (하나비를 패러디함)


* 집을 지키는 용감한 가장의 생활을 영화화한 것은?

→ 가계무사(카게무샤를 패러디함)


* 어떤 마을에 왕자들밖에 살지 않습니다.

이 마을을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영화 제목은?

→ 이집또 왕자 (이집트 왕자를 패러디함)


 여자가 싫어하는 대화

 

남자들이 하는 대화중에서 여자들이 싫어하는 대화 Best 3 !!!

3위 축구얘기,

2위 군대얘기,

1위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


다 필요하다


이건 지난주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설교때 말씀해 주신것입니다.

목사님 왈 :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우리 몸의 모든 신체 부위 하나하나는 다 쓸데가 있으셔서 만드신 것입니다.

또 그 모든 부위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남자에게 젖꼭지를 만드셨죠?
그것은 바로 앞뒤를 구분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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