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진짜 믿음

Joyfule 2024. 1. 28. 22:57



진짜 믿음


어떤 사람이 교회에 기도하러 들어갔다.누군가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아버지 100달러만 주세요.

100달러만 주세요"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지갑에서 100달러를 꺼내서 기도하던 사람에게 주었다.

기도하던 사람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나갔다.

그리고 이 사람이 의자에 앉았다.

조용히 두손을 모으고 기도했다.

 

"하나님 이제 제 기도에만 집중해 주십시요."


아담

 

"아담은 한국민족은 아닙니다.
어떤 분이 아담이 어느민족이었는지 아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글쎄요.

잘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사람은 분명히 아닙니다. 왜요"

 

"한국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샘

 

아주먼옛날 어떤 마을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산위의 동굴이 있는데 그 동굴안의 샘물을 먹으면 영원히 죽지않는다는 군요.
이 소식을 들은 바보 삼형제가 이 샘물을 마시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샘물을 먹으러 가려면 한가지 약속이 필요했습니다.
동굴안에서는 말하면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바보 삼형제는 동굴까지 갔습니다.
큰 형이 말했습니다.

 

"예들아 여기서 말하면 죽어 말하면 안되"하고 죽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둘째가 "그것바 말하면 죽잔아"하고 죽었습니다.


세째가 "나만 살았다" 하고 죽었습니다.

 

바보 삼형제가 안오자 동내 사람들이 이 동굴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말하면 동굴 안에서는 말하면 안된다는 것을 서로 이야기 했습니다.
드디어 동굴에 들어갔습니다.

 

이장 아저씨가 "여러분 여기서 말하면 죽습니다"
말하고 죽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이장의 말에 모두 "예" 하고 모두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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