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
다가오는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세마디 말
"다 그런데 뭐!"
"나 하나쯤이야"
"다른 사람 하는 대로 "
그래도 미래를 희망차게 하는 세마디 말
"다 그래도... "
"나 하나만은..."
"다른 사람 하지 않아도 나는..."
미래는 내가 안다
해가 지평선 너머로 가라앉으려 할 시각에
한 예언자가 거리를 걸어 다니며 죽음에 관한 설교를 하고 있었다.
"삶을 새롭게 정리하시오.
죽음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오.
여러분이 생각지도 못한 시간에 들이닥칠 것이오.
하나님께서 언제 오시더라도 영접할 채비를 갖추시오."
예언자는 이 말을 마치고 길을 건너갔다.
바로 그때 거친 말 한 마리가 갑자기 달려들어 예언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예언자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이 돌발적이 죽음은 그가 최후로 남긴 가장 훌륭한 설교가 됐다.
자기 일은 한치 앞도 예상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미래란 바꾸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것은 바로 오늘 나의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