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가정세우기

자녀 교육

Joyfule 2023. 12. 16. 07:36


    자녀 교육     
    
     
    4절: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서론)
    1. 믿음 안에서의 바른 자녀교육은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좀 더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행동해야 합니다.
    
    2. 자녀교육 전문가들은 자녀를 교육하기 이전에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자녀교육의 가장 큰 책임이 부모에게 있으며 자녀들은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부모들은 어려서 겪은 그대로 자녀에게 적용하려고 하는데 , 
    그래서 자녀교육에 실패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3. 기도하는 자녀가 되기를 원한다면 부모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공부 잘하는 자녀가 되기를 원한다면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자녀들이 안 보는 것 같아도 다 보고 배운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듯이, 그의 아들 ‘이삭’도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것을 보면, 
    자녀들은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부모를 본받습니다(창12:13,26:7).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의 영향을 받아 
    “기도하는 것을 쉬는 것이 죄”(삼상12:23) 라고 할 정도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지요?
    
    누구나 좋은 부모 노릇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우리들의 자녀들을 바른 믿음의 자녀로 키우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11 계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본론)
    1= 부부가 함께해야 하자 (각 조항 리피트)
    오늘날 자녀교육은 어머니에게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릴 때는 어머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만, 아버지의 책임도 큽니다.
    신약성경 (딤전3:2~5)엔 
    “아버지도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일본 과학기술진흥기구의 한 조사에 따르면, 
    아버지가 만 1세 6개월부터 만 2세 6개월 때까지 육아에 참여하는 가정의 아이는 ,
    그렇지 않은 가정의 아이에 비해 사회적응능력이 1.8배 높았다고 하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요즘 부모들은 분주한 경제활동으로 바빠서, 자녀들과 함께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아버지는 돈만 벌어오는 존재로 전락한지 이미 오래인데,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더욱 강조할 필요가 있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피치 못할 경우 외에는 부부가 함께 균형 잡힌 자녀교육을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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