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가정세우기

자녀 교육

Joyfule 2023. 12. 17. 13:29


     자녀 교육    
    
    
    2= 모범을 보이자
    부모가 자녀에게 권위를 세우려할 때, 
    그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보여주는 모범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자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려면 먼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삶의 본을 보여줘야 합니다.
    
    성경은 부모 된 자가 먼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자신의 마음에 새겨, 그 말씀을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신6:4-9).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듯이(마15:14) 부모가 신앙생활을 잘하지 못하면서 
    자녀들에게 “신앙생활 잘하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입 니다.
    
    아담과 이브는 타락한 죄로 아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사건(창4:8)을 지켜보아야만 했고, 
    사무엘을 가르쳤던 엘리 제사장은 영적 무감각으로 결국 
    두 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경홀히 여기는 죄와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는 죄를 범했다고 했습니다(삼상2:22,13~17).
    
    물론 완벽한 부모는 없지만 부모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녀들에게는 최고의 신앙교육이고 부모의 영적권위가 바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3= 사랑을 표현하자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을 때 가장 기뻐합니다. 
    부모들은 누구나 나름대로 자녀를 사랑한다. 
    하지만, 때로는 ‘사랑’이라는 이유로 자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욕심으로 위장된 소원이 자녀에게 큰 부담을 줍니다. 
    또 지나친 과잉보호를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부모들은 먼저 자녀들이 부모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알리고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셨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그 사랑을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자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진심어린 사랑은 자녀의 마음과 생활을 변화시키고, 살아가는 동안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하더라도, 견딜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 바쁘다고 무관심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엘리 제사장은 자기 자녀의 자녀교육 에 무관심하였습니다(삼상2:24). 
    사랑은 관심입니다. 
    미움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짧은 식사시간이라도, 자녀와 대화하는 것이, 자녀에게 용돈을 주고 
    장난감을 사주는 것보다 더 필요한 사랑임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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