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가정세우기

자녀 교육

Joyfule 2023. 12. 20. 01:09


     자녀 교육    
    
    
    8= 대화로써 서로의 마음을 알자.
    부모나 자녀들이 자기들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해 서로 섭섭해 하기 쉽습니다. 
    불신의 벽을 허물고 자녀의 마음을 열려면 먼저 자녀와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서로가 막힘이 없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찾아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나누셨듯이 
    부모가 먼저 자녀들에게 손을 내밀고 가슴으로 다가 간다면, 
    세대 차이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기도 하고 어떠한 일을 결정할 때 
    자녀들의 의견을 가능한 한 존중해 주십시다.
    
    9=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도록 하자
    (마28:19)에“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
     너희에게 본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하셨듯이, 
    자녀들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릴 때의 신앙교육은 부모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성장하면서는 그들이 직접 하나님의 인도를 받도록 훈련시켜야 합니다. 
    자기의 계획대로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복된 삶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잠16:1,9).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녀들을 제자삼아,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으로 키워야 할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이이며, 
    부모는 위탁받아 자녀를 키울 뿐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때로는 자녀들이 잘못된 길을 갈지라도 ,
    탕자의 아버지가 집을 떠난 방탕한 아들 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듯이(눅15:11~32) ,
    자녀의 삶을 여유 있는 자세로도 관망할 필요가 있습니다.
    
    10=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자.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7).
    
    부모는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이 처음엔 그 뜻도 모르고 성경구절들을 외우지만, 
    놀랍게도 말씀에는 신비한 권능이 있어서 아이들이 깨닫고 행동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자녀가 잠들 때 성경을 읽어주고, 
    가족 들이 함께 모여 성경을 읽으며 가정예배를 드려도 좋습니다. 
    그리고 주일예배 드리 는 것은 습관화하도록 가르치시길 바랍니다.
    
    ‘디모데’는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로부터 
    성경의 가르침을 받았다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자녀의 마음에 말씀을 심어놓으면 , 늙어 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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