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애틀리] 희생의 열매 그의 꿈은 중앙 아프리카로 가서 일생을 헌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 일을 위해 시간을 아끼며 공부했고, 마침내 그의 소원이 이루어져, 그는 중앙 아프리카 선교사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언어와 문화, 기후와 음식의 장벽을 하나씩 극복하며 원주민을 위해 한 알의 밀알처럼 헌신했습니다. 실탄이 든 다연발 자동장총을 들고 지역칸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숙소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서 다른 부족 원주민들의 습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순간 그는 총을 쏴 목숨을 건지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총을 쏴 원주민이 피해를 입는다면 선교와 헌신은 물거품이 된다는 것을… 그는 장전된 총을 옆에 놓고 조용히 원주민들의 화살과 창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숨이 끊기는 통증을 느끼며 그는 하늘을 바라보며 평화로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속에 열 발의 실탄이 들어있었습니다. 그제야 추장은 그의 고귀한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추장은 그의 얼굴에 입 맞추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의 뜻을 받들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곳 원주민들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희생은 분명히 주위를 변화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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