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드리는 28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28번째 메일 주님! 또 한 해가 역사 속으로 흘러갔습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살아 온 발자취를 돌아보게 되는 데 칭찬 받을 일보다는 책망 받을 일이 더 많아서 주님앞에 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주님! 말로는 용서할 것, 후회될 것 남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해마다 가슴아픈 후회를 반복하는 제가 한심스럽지요? 주님! 새해에는 경제전망이 어둡다고합니다 우리나라뿐아니라 강대국이라는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적인 불황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고 무역을 통해서 남의 나라를 의존하는 처지에 있으므로 더욱 민감한 반응을 하게됩니다. 대세에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약하기 그지없는 우리 나라를 강하고 능하신 주님손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 이런 비상사태를 우리 국민 모두가 인식하고 많이 가진 자도 없는 자를 생각하며 절제하게 하시고 없는 사람도 남을 원망하기 보다는 이런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이겨낼수 있는 슬기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면 능히 불황을 이겨낼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의한 성공을 방해할 자가 없고 하나님에 의한 축복을 빼앗을 자가 없는 줄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피할 바위이시며 우리의 피난처이시고 우리의 요새시며 우리의 목자가 되시고 우리의 생명수이십니다. 주님! 새로 시작하는 이 한 해 저희와 동행하사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때를 따라 하늘의 만나를 내려주옵소서. 주님! 오늘부터 3주간 동안 교회에서 신년 릴레리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끝까지 우리와 함께하사 하나님과 영적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신 응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간증이 있게 해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