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Joyful감사메일

주님께 드리는 25번째 메일

Joyfule 2008. 11. 17. 00:47

        
        주님께 드리는 25번째 메일 
        주님!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주님의 전에서 예배할 때에 
        주께서 말씀으로 주시는 위로와 평강과 기쁨은
        세상에서 맛 볼수 없는 것이었어요
        오늘도 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세상에서 살 때에 꼭 이 말씀대로 살아야지 결심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도 아십니다만 이런 결심이 처음이 아니지요?
        그럼에도 세상에서 살 때에는 번번히 실패를 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 때나. 
        어떤 상황에서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 
        주님은 어떻게 하라고 하실 것인가 여쭙기도 전에
        습관적으로, 내 주관, 내 판단, 내 생각대로 처리해버립니다.
        그리고 나서 결과가 좋지 못하면 그때에야 비로소
        아차! 주님과 상의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더러는 세미하게 들리는 주님의 음성을 의식하고도
        제 고집대로 할 때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말씀에 불순종하면, 성공 같아도 결과는 실패요
        주님 말씀에 순종하면, 실패 같아도 성공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요. 
        주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의 네비게이션이라는 것을 알면서도요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즐겨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는 표시인데도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와 보호를 받는 근거가 되는데도요
        주님!
        제가 참 한심하지요?
        주님! 이 어리석은 저를 용서해주세요.
        나의 주님으로 부르면서도 제 뜻대로 하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불순종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이 한 주간 살 동안 저에게 믿음의 담력을 주시사
        주님 말씀에 순종으로 살아서
        죄를 이기고, 육신에 속한 나를 이기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옵시고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도 맺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녀가 되고 싶은 
        Joyful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