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천국에 가려면…

Joyfule 2024. 1. 23. 00:13



 축구 게임


악마가 천사에게 와서 말했다.

"어이, 우리 지옥 식구들과 너희 천당 친구들과 축구 한게임 하자구!" 

 

그러자 천사가 한참을 생각하고는 말했다.

"좋아. 하지만 우리가 이길걸?

전세계 슈퍼스타는 다 천당에 있잖아?"

 

"낄낄낄.. 과연 그럴까?

악질 심판은 다 지옥에 있거든?"

 

천국에 가려면…

 

교회학교 선생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만약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은 일제히 “아뇨!”라고 대답했다.

 

 “만약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답은 역시 “아니요!”였다.


“그럼 동물들에게 잘해준다면 천당에게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당에 갈 수 있는 거죠?” 

그 때 다섯 살 된 녀석이 큰 소리로 대답했다.

 

“죽어야죠!” 

 

 

귀신을 쫓기 위해 찬양을 부르기로 했다.

 

어느 날 밤,
한 자매가 기도실에서 혼자 기도를 하고 있었다.
한참을 기도하고 있는데,뭔가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순간 자매는 그 소문이 떠올랐고, 눈을 떠서 보니 아니나 다를까
정말 자기 눈 앞에 귀신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귀신이랑 마주친 자매는 귀신을 쫓기 위해 찬양을 부르기로 했다.
그런데 너무 당황해서 아무 찬양도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한참을 머뭇거린 자매가 드디어 찬양 하나를 떠올렸다.
그리곤 귀신을 향해 강렬한 눈빛으로 손을 들고 이렇게 찬양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