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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캔자스에서 공청회를 무시하였다. 왜일까?

Joyfule 2021. 2. 19. 10:06

 

진화론자들은 캔자스에서 공청회를 무시하였다. 왜일까?
(Evolutionists Ignore Kansas Hearings. Why?)
ICR News

(이 글은 2005년 8월 캔자스 주에서 새로운 교육 기준안이 가결되기 이전인 2005년 5월에 쓰여진 ICR News 입니다) 

펜실바니아 주에서 저명한 화학자 중의 한 사람인 필립 스켈(Philip Skell) 박사는 2005. 5. 12일에 캔사스 주 교육위원회의 의장인 스티브 아브람(Steve Abrams) 박사에게 공개적인 편지를 썼다. 그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었다.

'본인은 국립 과학 아카데미(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이 현대 진화 이론(modern evolutionary theory)을 찬성하는 증거들과 함께 과학적인 비판(scientific criticisms)도 같이 공부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강력한 지지를 보내기 위해 이 편지를 씁니다.... 지난 세기 동안 다윈의 진화론에 안내되어지고 의존하고 있던 생물학과 의학 분야에서의 엄청난 발견들 중에서 어느 것도 진화론을 지지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1]  

진화론의 대안을 가르치는 것에 관한 캔자스 교육위원회의 공청회 개최가 불투명한 가운데, 일부 세속적인 과학 단체들은 공청회를 거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다. 왜냐하면, 만약 진화론(즉 대진화, 또는 분자-사람으로의 진화 이론)이 진화론의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건전하다면, 캔자스의 공청회는 진화론의 과학적 사실들을 목록화해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로 사용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다.

진화론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는 과학발전을 위한 미국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AAS)와 같은 세속적인 과학 단체들은 캔사스 교육위원회의 공청회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반면에 반창조론 단체인 캔자스 과학 시민연맹(Kansas Citizens for Science)은 그 공청회가 ‘기만(rigged)’이라고 주장하며 보이코트를 요구했다.

CNN.com은 교육위원회의 위원들은 꽤 실망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왜냐하면 캔자스 교육위원회의 공청회는 '하나의 교육적 포럼(an educational forum)”으로 보여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말로 학생들에게 민주적인 절차뿐만 아니라, 기원에 대한 주제를 더 좋은 방법으로 접하게 할 수는 없을까?

CNN은 캔자스 교육위원회 위원 중의 한 사람인 코니 모리스(Connie Morris)의 말을 인용했다. '나는 그들(진화론자들)이 전문적인, 그리고 윤리적인 매너로 말해야만 하는 공청회를 들었으면 했었다.”[2]

창조과학자들과 대진화를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러한 진행에 대해서 의심스러워하고 있다. 대진화가 집중적으로 검토되었을 때, 단지 작은 변화만을 가지고 과학으로 관측되는 것들을 훨씬 뛰어 넘는 추론을 하고 있는 진화론의 실체가 밝히 드러나기 때문은 아닐까?


1. Skell, Philip. 2005. An Open Letter to Dr. Steve E. Abrams and the Kansas State Board of Education. Discovery Institute News, http://www.discovery.org/scripts/viewDB/index.php?command=view&id=2568&program=CSC%20-%20Views%20and%20News.html

2. Associated Press. 2005. Scientists snub Kansas evolution hearings, CNN.com, May 13, 2005. http://www.cnn.com/2005/EDUCATION/05/08/kansas.evolution.ap/index.html


*참조 :
1. 캔자스 주는 진화론 비판을 허용하는 새로운 과학 기준을 가결하였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39

2. 진화론 비판을 교육할 수 있는 법안이 진행되고 있는 주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79

3. 세계 언론들이 캔자스 주의 진화론 전투를 주목하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78

4. 교사들이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43

5. SETI는 '진화론을 가르치라”고 주장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41

6. 가장 유명한 진화론자의 모습만 봐도...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