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창조론증거

뉴스에서의 창조론 (Creation in the News)

Joyfule 2021. 2. 20. 10:23

 


뉴스에서의 창조론 (Creation in the News)

John D. Morris
지질학자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전 회장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관한 ICR의 RATE 팀의 충격적인 1차 결과들은 세인들에게도 널리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 법률, 교육, 언론 등의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창조/진화 이슈는 오늘날 뉴스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다. 여러 주의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반기독교적 자연주의(anti-Christian naturalism)에 의해 점령당해 왔던 학교 교실에서 공평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해오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부시(Bush) 대통령도 교육과정의 수정을 요구하는 사람들 편에 힘을 실어 주었다. 이것은 언론 매체들의 격분을 촉발하였고, 각 언론들은 뉴스에서 아우성치며 자주 ICR을 '저 쪽(other side)” 이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들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가지나방(peppered moth), 흔적기관(vestigial organs), 돌연변이 된 초파리(mutated fruit flies) 등과 같은 잘못된 진화론의 주장들이 게재되어 교육되고 있는 사실에 오랫동안 주목해 왔었다. 이러한 것들이 진화의 증거라는 견해는 미국인들 중에서도 매우 적은 소수만이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심지어 대부분의 생물학 교사들까지도 이러한 진화론 이야기들을 의심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수십년 동안 ‘오직 진화론(evolution only)‘만 가르쳐졌기 때문에, 한 세대의 교사들은 오직 진화론만을 알게 되었다.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또는 창조론을 지지하는 증거들은 검열되어왔고 접할 수 없었다. 진화론은 사실이고 창조론은 비과학이라고 철저히 믿고 있는 이들 진화론에 세뇌된 지성(brainwashed mentality)들은 교육 행정과 법률(진화론을 지원하는 법률가, 교육위원회 위원 등)을 담당하는 부서 내에 포진하게 되었고, 진화론이 과학적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는 언론인(신문 기자, 뉴스담당자 등)들을 양산해 내었다. 반대 세력은 매우 강하고, 참호로 견고하게 둘러싸여져 있다. 기자들은 속으로는 저 쪽(창조론) 편에 포함되기를, 또는 공정하게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그들의 고객(대부분 창조론자)들에게 전달하기를 원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판매부수와 순위가 올라가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일반적으로 창조론이 최소한 진화론만큼은 과학적이라는 것을, 그리고 진화론이 최소한 창조론만큼 종교적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감사하게도, 요즘 불게 된 관심의 태풍은 창조론을 거의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창조론을 들어볼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전국적 잡지와 신문에 창조론 기사들이 실리고 있으며, ICR 멤버나 동료들이 PBS, CNN, the History Channel, BBC 등에 출연하고 있다. 언론들은 공손한 듯하지만(기껏해야), 반-창조론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특별히 생방송인 경우) 창조론을 가르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받기도 한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편견을 가진 언론 매체들은 진리를 향해 가는 데에 최고의 장소가 아니라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성경적 창조론와 오래된 연대의 진화론을 결합시키려고 노력하는 기독교 단체도 물론 아니다. 언론에 크게 보도된, 수정 성당(Crystal Cathedral)의 슐러(Schuller) 신부에 의해서 만들어진 ‘창조(Creation)’ 라는 100만 달러가 들어간 영상물은 많은 반성경적 주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상세한 것은 ICR의 웹 페이지 'In the News' 에 있는 비평을 보라)

공립학교 교육자치구들에서의 노력은 대부분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 홍보자들에 의해서 도움을 받았고, 그들의 도움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ICR은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이다. 그러한 노력은 종교성을 띠지 않을 것(non-sectarian)을 요구 한다. 따라서 ICR 과학자들은 무대 뒤에서 상담원으로 남아 있게 되었다. 지적설계론의 전문가들은 주도면밀하게 세속적이다. 그리고 그들의 제안은 크리스천이나 창조론자들의 것과 같지 않다. ICR은 법정과 학교에 팽배해 있는 현재의 반기독교적 정서에서 최선의 전략으로서 지적설계론 측의 노력을 지지한다. 그러나 기독교 단체로서 그들과 결합할 수 없고, 우리가 원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노력은 약간의 성공을 거두고 있고, 심지어 견고했던 창조론 교육에 대한 문도 열고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관한 ICR RATE 팀의 충격적인 1차 결과들은 세인들에게도 널리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 법률, 교육, 언론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ICR은 성공적으로 진화론의 신성시 되던 것(a sacred cow)을 공격하게 되었다! 그러한 주장들(방사성 붕괴가 한때 엄청난 속도로 가속화되어졌으며, 지구의 연대는 매우 젊다)은 보고되고, 논의되고, 가능하다면 널리 전파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될 것이다.

한편, 양질의 창조론/기독교 관련 정보들은 많은 여러 출처들로부터 넘쳐나고 있다. 켄터키주 북부에 건설 중인 AiG 박물관(Answers in Genesis Museum)의 완공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Creation Truth Foundation은 지난 2005년 4월 아칸사스(Arkansas)에 공룡들을 기초로 한 창조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창조론 사역들은 모든 곳에서 싹트고 있고, 창조론 정보들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창조론 정보들을 숨기고 억압하고 검열하려던 노력은 성공하지 못했다. 메시지를 왜곡하려던 시도들도 실패했다. 승리를 선언할 시점에 아직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한 가지만은 확실하다. 그것은 진화론 정보만 유일하게 전달되던 그때로는 결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사상(Ideas)은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창조론(creation)은 다가오는 시대를 주도할 사상이다.


*참조 :

1. 창조 복음주의 (창조의 타당성 제 2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8

2. 창조론 대 진화론 - 교회가 당면한 문제는 무엇인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0

3.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30

4. 교회여, 창조론을 가르치자!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