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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의 정체 3.

Joyfule 2007. 3. 27. 02:19

프리메이슨의 정체

구십이년 칠월호 신앙계 조명대

하나의 계급을 획득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의식에 참가해야 하는데 네 단계부터는 피로써 언약하게 되어 있다. 


오니쓰까 이소이찌에 의하면 입단자는 우선 눈을 가린 채로 방안으로 인도된다. 

그리고 비밀의식을 받는데 의식도중에 프리메이슨단의 비밀을

 폭로하지 않는다는 맹세를 한다. 

가렸던 눈이 풀려지면 입단 지원자에게 악수의 손이 여러 차례 내밀어지며 
새로 탄생한 단원은 프리메이슨이 될 것을 서명하고 솔로몬왕의 성전건축에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상징적인 이십사인치의 자와 석공의 망치를 받게 된다. 

프리메이슨은 비밀의식을 통하여 자신들의 결사를 인생에 지혜를 주는 

근본적인 종교로 여기게 하고 있다 

프리메이슨을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은 

자유, 평등, 박애 등의 사탕발림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프리메이슨이 루시퍼를 숭배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입단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삼십이계급인 마리 P 홀이쓴 프리메이슨의 잃어버린 열쇠 라는 책에는 

프리메이슨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바르게 아는 것이다. 

그때에 루시펠(루시퍼)의 소용돌이치는 에너지는 그의 것이 된다 고 루시퍼 숭배사상을 담고 있다.

단 프리메이슨의 신비한 의식에 참여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참된 신은 루시퍼라고 믿게 되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입회의식후 탈퇴할 경우는 살해를 당하고 프리메이슨이 아니고서는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될 수 없으며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됨은 사탄과 

영매로서 접촉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했다.

모짜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인 마적 은 그의 친구 엠마누엘 시카네더와 함께 가담한 

프리메이슨 비밀결사에 대한 열렬한 헌신의 감정에서 샘솟은 것으로 그

 비밀결사의식을 교묘하게 비유하고 있다. 

관용을 표방하면서 프리메이슨주의는 종교적 신념에 상광없이 남자면 

모두를 받아들였으며 보편적인 형제애의 원칙을 근본적으로 채택했기 때문에 

다른 회원과 마찬가지로 모짜르트는 가톨릭신자인 동시에 

프리메이슨 비밀결사의 회원이 되는 사실에 아무런 갈등이 없었다. 

그러나 교회가 모짜르트와  프리메이슨주의를 몹시 심하게 반대했기 때문에 

결국 모짜르트는 교권반대주의자가 된다.

모짜르트가 이 단체에 처음 가담하게 된 것은 나이 이십팔세인 천칠백팔십사년이었고 

아버지 레오폴드도 설득해 삼개월 후에 가당하게 했다. 

임종하는 아버지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모짜르트는 그들의 형제애를 예찬했다. 

지난 몇년간 최상의 진실된 사람들과 친구라는 가까운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이미지는 이젠 더 이상 나를 두렵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실로 매우 편하고 위안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죽음이 진정한 행복으로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사실을

 배우는 기회를 허락하신 신께 감사합니다. 

이후 모짜르트의 친구이자 동료인 프란츠 요셉 하이튼도 메이슨에 가담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괴테는 모짜르트의 마적을 격찬하기에 르렀다. 

군중이 이 장관에서 즐거움을 맛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처음부는 사람도 이 극이 갖는 고도의 의미심장한 면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일원이자 예찬자였던 모짜르트는 처음 생각과는 달리 프리메이슨의 

무서운 음모를 알게 되자 그 집단에서 나오려고 해으며 

그 비밀을 안 모짜르트는 프리메이슨에겐 암적 존재에 불과했다. 

모짜르트의 짧은 인생 배후에는 프리메이슨에 의한 독살이라는 설이 강력하다.

한편 
요한 바오로 1세의 급작스런 죽음도 프리메이슨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천구백팔십사년 유월 영국에서 출간된 신의 이름으로 라는 책에서는 

요한 바오로 1세가 독살당했다고 주장했다.

요한 바오로1세는 즉위한 후 교회 사상 유례없는 대개혁을 결단하려고 했다. 

천구백칠십팔년 구월 이십팔일 오후 다섯시 삼십분 
바티칸 교황청의 국무장관인 잔 비로 추기경은 요한 바오로 1세로부터 호출을 받았다. 

거기서 바로 추기경은 교황 자신이 조목조목 쓴 인사 이동 목록을 전해받았고 교

회사상 없었던 많은 해직대상자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 

이 명단에 실렸던 사람들은 바티칸 국무장관 아고스티노 카사롤리 추기경, 

로마 부주교 우고 볼렛티 추기경, 바조 추기경, 

바티칸은행 총재 폴 마칭쿠스 주교(현재 대주교), 

조반니 베네리 추기경 등이었는데 이들 전원에겐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 모두가 프리메이슨의 단원이라는 것이었다. 

인사이동 명단을 본 비로 추기경도 바티칸 내부의 프리메이슨중 중심인물이었다. 

요한 바오로 1세는 바티칸 내에 침투되어 세계통일을 꿈꾸는 프리메이슨을 

일거에 제거하려고 했으나 완강한 저항에 봉착, 결국 교황 즉위 삼십삼일만에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분산시켜 각 국가 체제 속에서 

하나님을 믿게 하려는 구원사를 갖고 계신 반면 

타락한 천사, 사탄은 인류를 하나로 묶어 하나님 대신 자신을 경배케 하려는 

목적 아래 끊임없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의 주류는 십팔세기이후 세

계적인 천재들에 의해 주창된 사상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