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하나님의 주목
현재까지 관측된 우주의 크기는 약 400광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빛의 속도로도 400년을 가야 도달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 우주에는 무수히 많은 은하와 행성들이 있는데
그중 지구는 백사장의 모래 한 알보다도 작다고 합니다.
그 모래 한 알에는 70억여 명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존재는 우주와 비교할 때 그야말로 먼지보다도 작은 존재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이런 우주의 광활함 때문에 외계인이 존재한다거나,
세상이 우연히 창조됐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넓은 공간에 모래알같이 작은 지구에만 생명체가 산다는 것은
확률적으로도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의 핵심 멤버였던 레이튼 포드(Leighton Ford) 목사님은
이처럼 광활한 우주를 다음과 같이 해석했습니다.
“성경은 이 넓은 세상을 창조해 놓고 사람들을 방치해 버린 하나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광활하고 넓은 우주에서도 우리 한 사람을 위해 주목하시는
세심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본질이며 우리가 근원적으로 갈구하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우연히 생겨 버려진 존재가 아닙니다.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주목받는 존재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태초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느끼며 살아가십시오. 아멘!!!
주님, 이 광활한 우주를 만드신 분이 주님이심을 굳게 믿게 하소서.
우리는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사랑하며 주목하는 존재임을 깨달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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