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일이라면,
경영관리는 리더가 제시한 비전과 방향에 따라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이다.
리더십은 리더의 비전을 구성원들에게 이해시키고 비전과 목표에 헌신하게끔 솔선하는 것이며,
경영관리는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람들을 조직화하고 충원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사람들에게 신념을 확신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며 열정을 확산시키는 미래지향적인
노력인데 반해서, 경영관리는 통제 및 문제해결을 통해 계획을 달성하려는 노력이다.
존코터 / 하버드대 교수
상사는 어떤 의미에서는 부하직원의 인생을 좌우하는 사람이다.
섣불리 하다가는 부하를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 수도 있고, 부하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
자신이 타인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대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겸손한 마음으로 깨달아야 한다.
부하직원을 “어떻게 키울 것이가?”에 앞서,
우선 부하직원을 “어떻게 하면 죽이지 않을 것인가?”부터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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