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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하나님이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이유

Joyfule 2015. 10. 22. 00:17

    청소년을 위한 신앙상담 42. 하나님이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이유 왜 그러셨을까요? 나도 그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우주의 넓이는 50억 광년 이상 된다고 하지만 그 끝조차 모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런 큰 것을 만드셨을까요? 하늘의 별을 보거나 달을 보면 문득 이런 성경말씀이 마음에 떠오릅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시8:3-4) 저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톤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을 말한다면 저 바닷가의 모래 알 같은 것이며 세상에는 우리 인간들로서는 알지 못하는 것뿐이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안다는 것은 지극히 적은 것에 불과합니다. 나는 교회학교 어린이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가끔 합니다. 동경 타워 밑에 개미가 한 마리 와서 쳐다보며 하는 말이, 인간들이란 참 바보스럽군. 이렇게 굉장한 것을 세워가지고 뭘 하려고"하고 중얼거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이야기를 듣고 웃겠지만 참으로 웃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저 죽음의 세계 그대로운 목성이나 토성, 해왕성,명왕성, 같은 것들이 왜 있을까요? 지금 우주는 바깥쪽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다고 하지만 어째서 이런 우주가 있을까요? 또 어째서 이 지구는? 아니 그것뿐 아니라 여러분은 어째서 살고 있는 것일까요? 다시한번 시편 8편 3,4절을 읽고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