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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백 열세번째 묵상 노트 - 혼란한 정국을 보면서

Joyfule 2016. 12. 5. 15:39
    
    
    Joyful 백 열세번째 묵상 노트   
     
     혼란한 정국을 보면서 
    혼란하고 어처구니 없는 정국은 우리로 멘붕에 빠지게 합니다.
    과장 왜곡된 보도는 곧이 듣고 옳은 소리는 배격하는 이성없는 무리가
    폭동으로 뜻을 관철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거짓것에 미혹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성이나 인격이나 양심 모두 마비된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분별이 없을까요?
    엄연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들 목적을 관철하기 위해
    법을 무시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부화뇌동하여 
    사는 길인지 망하는 길인지 분별도 없이 날뛰고 있습니다.
    조금만 정신을 가다듬고 전후 좌우를 살펴보면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이될 것인데 그러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이미 악한 영에게 씌였기 때문입니다.
    악한 영에게 조종되는 특징은 거짓되고 맹목적이고 파렴치합니다.
    자기들이 국가에 해를 끼치고 적을 이롭게 한 죄를 생각한다면
    쥐구멍을 찾아 숨어야 될 사람들이 대통령을 탄핵하다니....
    자유에는 책임이 따라야합니다.
    물론 대통령이 잘못이 있다면 벌을 받아야하지요.
    그러나 폭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법대로 처벌해야 합니다.
    막말이며, 과격하고 가당치도 않는 일련의 행태를 보면
    법을 무시하고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억지가 통하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우리 눈에 안보이는 영적 싸움입니다. 
    신약성경 데살로니가후서 2장 7절~12절에 보면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사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종북좌익세력들이 제 세상 만난양 기고만장 입니다.
    과연 저들 뜻대로 세상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힘들게 지켜온 자유민주주의와 오늘의 발전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걸 볼 수 없습니다.
    국가적인 위기에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시기를 부르짖읍시다.
    인터넷을 통해서 몇 년전 부터 세계 여러나라 기도하는 이들이 
    한국에 대한 예언들을 했는데
    그 분들이 한결같이 앞으로 올 위기를 잘 넘기면 
    세계적으로 영적 영향력을 끼치는 쓰임 받는 부강한 나라가 된다고 했는데 
    그 위기가 바로 지금 우리 앞에 닥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버스 지나간 다음에 손 들어봤자 소용없습니다.
    지금 기도할 때입니다.
    주님! 
    이 백성들에게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