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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열 아홉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e 2009. 3. 19. 02:18


        Joyful 열 아홉번째 묵상 겔러리 ★ 빛과 어두움 인터넷 카페 Joyful garden에 어느 분이 이런 글을 게시했다. 세상의 많은 종교중에 경전대로 살려면 성경보다도 까다롭고 어렵고, 제약이 많은 종교가 많다. 자기들은 그 경전대로 살지 못하면서도 예수믿는 사람이 조금만 잘못해도 예수믿는 사람이 그럴 수 있느냐고 비난을 퍼붓는다.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제 맘대로 아무렇게나 살아도 괜찮은 것인지? 사람이 잘못하면 그 사람의 잘못이지 그 사람의 종교나, 고향이나, 부모의 잘못이 아니다. 라는 요지의 글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이 왜 이런 말을 듣는가?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 보다 더 죄가 많아서인가? 예수 믿는 사람은 빛되신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사람들인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으니 세인들 보다는 다를거라는 기대치가 있는 것이다. 빛가운데에 서 있는 사람은 그 모습이 적라나하게 다 드러난다. 외모가 단정한지 불결한지 ... 웃고 있는지, 울고 있는지... 그러나 어둠(죄)가운데에 서 있는 사람은 그 모양새가 잘 보이지 않는다 어둠속에서 주먹질을 하고, 눈을 흘겨도, 혀를 날름거려도 잘 보이지 않는다 먹종이에다 먹칠을 또 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 것 처럼.... 요한복음 3:19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에베소서 5:8.9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마태복음5:14 - 15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그리스도인이 빛의 자녀인 것을 세상 사람들도 다 아는데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빛이라는 의식이 없이 살아서 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