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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는 사탄의 장난

Joyfule 2007. 1. 7. 01:35


 UFO는 사탄의 장난 
클로드 보리롱이란 프랑스인은 지난 83,87,91년 세 차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의 방한 목적은 [라에리안 운동]의 보급이다.
이 운동의 목표는 [외계인의 메시지를 지구에 널리 알리자는 것]으로 
보리롱은 73년 12월 31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의 한 사화산에서 
[엘로힘]이라고 불리는 우주인을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엘로힘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또 75년 10월 7일엔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타고 우주인의 혹성을 방문하는 등 
교류를 통해 그들이 지구인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한다.
그 메시지는 인류에겐 자본주의나 공산주의가 아닌 
보다 진보된 통치 형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전제로, 
지성이 뛰어난 천재들의 집단에 의한 합의제적(合議制的) 세계정부의 실현으로 
인류 전체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들의 해결, 
새로운 세계 고용어와 공용화폐의 창안, 
인류 전체에게 봉사하는 국제평화유지군 창설, 
노동과 결혼에 대한 새로운 견해 제시, 
종교간의 갈등 극복 노력, 
개인 의식의 개화를 위한 감각명상 소개, 
인류 전체의 복지·행복을 위한 봉사 들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리롱은 이 운동의 보급을 위해 스휘스 제네바에 국제본부를 두고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등에 협회를 조직해 놓고 있다. 
참으로 희한한 것은 이 운동이 주장하는 각종 주제들이 
거의 쥬에이저들이 추구하는 바와 일치한다는 점이다.
세계정부 추진, 세계공용어와 화폐, 국제군대, 종교간 갈등 해소, 
감각명상, 인류 전체의 행복 추구 등이 그렇다.
특히 라에리안 운동은 [인류가 원시적 신앙에서 벗어나 인도주의와 
과학적 합리주의에 기반한 범세계적인 무신론적 종교운동]임을 공공연히 밝힌다.
보리롱은 그의 저서를 통해 {엘로힘이 인간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모세 예수 석가 마호멧 등의 예언자를 보내 인류를 교육, 개화시키고 
엘로힘의 창조작업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고 주장한다. 
또 인간이 하나님과 동등하게 될 것이며 엘로힘이 유전자 조작기술을 통해 
생명을 창조했고 결코 모든 생물은 초자연적이며 
형체없는 신에 의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는 엘로힘이 세계 정치 지도자들과 과학자들을 만날 수 있게 
대사관을 설치해주기를 요청했다면서 이런 사실을 책으로 펴내 
전인류에게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완벽하게 하나님을 모독하는 내용들이다.
그동안 세계 각국에선 UFO의 목격담이 수없이 소개됐다. 
또 외계인과 대화를 했다거나 그들의 우주선, 혹성을 방문했다는 등 
체험자들의 이야기도 심심치않게 매스컴을 통해 보도됐다.
이와 관련, 과학자들은 과연 UFO가 실재하느냐의 요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기도 하지만 연이어 나타나는 사진들과 
목격자들의 말을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임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창세기의 하나님을 믿고 있는 기독인들은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반뉴에이지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독인들은 라에리안 운동의 사례를 들어 
UFO현상이 사탄의 미혹전략이라고 해석한다. 
즉 악령이 사람들로 하여금 신비한 현상을 믿게 하여 
가치관을 흔들어 놓는다는 것이다.
기독학자들은 라에리안 운동의 상징인 6각형 별과
 --+ |자가 뉴에이저의 표상과 일
 +-+-+
 | +--
치한다는 점을 그 증거로 들고 있다.
또 외계인을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대신 올려 놓으려 한다는 점도 사탄의 흉계임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앞으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반뉴에이지 운동을 펼치는 사람들은 전망한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여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태복음 24장 23,24절 말씀은 미혹받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경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