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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저의 목표는 세계장악

Joyfule 2007. 1. 10. 02:12


뉴에이저의 목표는 세계장악  
현재 국내에는 뉴에이지 확산을 꾀하는 
여러 개의 단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단체는 대개의 경우 명상서적을 출판, 
제정적 기반을 닦은 후 연구 모임을 조직하고 세미나,강연 등 행사를 갖는다.
그중 대표적인 J출판사는 크리슈나무르티, 라즈니쉬, 요가난다 등 
인도의 힌두교 구도자들이나 요가 수행자들의 책들을 출판, 
돈을 번 후 명상센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특히 이들 한국인 뉴에이저들은 직접 자신들이 뉴에이지 운동을 한다고 
밝히지는 않으나 사상적 뿌리는 동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얼마 전 그들이 운영하는 명상센터를 방문했던 한 목사의 사모는 
그 단체 간부가 기독인들을 기피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을 들었다고 한다.
(이번 명상 세미나 참가 신청자 중 기독인은 없지)라는 말을 
부하직원에게 수차 다짐하더라는 것이다.
이 말로 미루어 볼 때 뉴에이저들에게 가장 방해되는 사람들은 
역시 기독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물론 강의 중 이의를 자주 제기함으로써 프로그램 진행을 방해하기 대문에 
기독인의 참가를 꺼린다고 볼 수도 있으나 
영적으로 그들의 작업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 아닌가 짐작하게 된다.
무당이나 점술가가 굿을 하거나 점을 칠 때 부근에 독실한 기독인이 있으면 
방해가 된다며 짜증을 부리더란 이야기가 생각나는 사례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뉴에이지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단체는 
루시스트러스트, 파인드혼 재단, 타라센터 등이다. 
이들 단체 밑에 약 1만개의 크고 작은 조직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세계 주요국가의 정치 지도자들까지 이들 조직에 가입돼 있다고 한다.
수년 저 이탈리아에서 [프리메이슨]이란 비밀조직이 적발돼 
그나라 전체를 들끓게 한 적이 있다. 
이 조직에는 당시 정관계, 법조계, 언론계, 경제계, 종교계의 
고위급 인사들이 다수 구성원으로 들어있어 세인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들의 목표는 이탈리아 사회 및 더 나아가 세계 장악이었다.
기독인들 중 이운동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 사건 이전부터 프리메이슨 조직의 존재와 그 사악함을 알고 있었으나 
공개적으로 정체가 드러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뜻있는 기독인들은 세계 각국에 이미 이런 조직이 
결성돼 있을 것이라고 짐작을 하며 교계의 경각심을 촉구하기도 한다.
프리메이슨은 그 이념이 뉴에이지 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는 종교 민족 인종 경제 공해 질병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런 것들을 해결해 줄 뚜렷한 방안은 나오지 않아 
전 지구인이 혼란과 불안 속에서 방황 중이다. 
날이 갈수록 상황은 더욱 악회될 것으로 추측된다.
곧 닥쳐올 미래에 인류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자신들에게 평안을 찾아 줄 
능력있는 지도자의 출현을 학수고대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2차대전 직전 시련에 처해 있던 독일국민이 
탁월한 영도력의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때 등장한 히틀러를 열광족으로 독일인들이 환영했듯 
미래에 나올 한 지도자를 세계인은 뜨겁게 반길 것이다.
그가 내세우는 이념과 행동이 너무나 그럴듯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학자들은 이 지도자야말로 기독인들을 철저히 탄압할 
악독한 독재자이며 적그리스도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가 내세우는 이념은 세계종교의 통일, 
세계 모든 제도의 단일 통제기구로의 귀속, 
자신에 대한 절대 복종 등일 것이며 그는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보다 
훨씬 지독한 독재자일 것으로 기독인들은 내다본다.
이렇게 볼 때 결국 오늘날 뉴에이저들이 벌이는 활동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앞서 
그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