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배를 띄우라 사람들은 누구나 큰일을 하기를 원한다. 그 큰일은 자신이 원하는 큰일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는 큰일이 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는 큰일을 하려고 하면 바벨탑을 쌓게 될 수 있다. 하나님이 없는 과학과 문명은 일시적인 편리를 주지만 결국은 파멸로 끝나게 한다. 2번의 세계대전과 체르노빌 사태 등을 통해 보듯이 하나님을 떠난 문명은 파멸의 전조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큰일은 무엇인가? 시편 126편을 보면 시인은 하나님이 시온의 포로를 돌리시는 큰일을 하셨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큰일은 인간 사회의 각종 사슬들을 풀어 주어서 사람들에게 자유와 기쁨과 평안을 주는 일이다. 그런 큰일을 향해 나아갈 때 때로는 절망적인 시련을 겪지만 그때도 열심히 씨를 뿌리라. 지금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