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김지성목사 627

(김지성목회칼럼)우리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동네에 한 바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늘 기진맥진 지쳐있었습니다. 그 까닭이 궁금하여 한 신사가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는 입에 거품을 물고 성을 내면서 자초지종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시커먼 놈이 나를 따라 다녀서 내가 떼어내 버리려..

교회는 믿음의 정신으로 움직여져야 합니다.

교회는 믿음의 정신으로 움직여져야 합니다. 모세는 반벙어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의 노예상태에서 해방시킨 민족의 지도자였습니다.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은 혀가 잘 돌아가지 않는 언어장애자였으나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탁월한 정치 연설가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성탄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성탄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어느 덧 십 년이 된 어느 부부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는 남편에게 점점 더 불평과 불만이 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각자 양철통을 한 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서로에게 못 마땅한 일이 생길 때마다 ..

교회는 100번째의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교회는 100번째의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과학자들은 모래톱에 고구마를 던져 놓았습니다. 원숭이들은 달고 시원한 고구마 맛에 반한 듯 앞다퉈 달려 들었습니다. 문제는 고구마에 묻어있는 모래였습니다. 그냥 먹는 놈도 있었고 머리를 쓴 녀석도 고작해야 툭툭 털어먹는 정도였습니다. 어느날 한 원..

형식보다는 정신(Spirit)에 집중하라.

형식보다는 정신(Spirit)에 집중하라.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칭기스칸은 항상 승리했습니다. 전광석화같이 빨랐기 때문입니다. 질풍노도와 같이 말을 달려 순식간에적을 궤멸시켰습니다. 빠르게 속도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몸이 가벼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유럽기사단 갑옷과 전투무기의 무게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