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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경제적 책임!

왜 일하는가? 경제적 책임! 말씀 : 전 10:19, 딤전 6:10, 마 6:24 (전 10: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이용되느니라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묵상 : 우리는 돈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한 통계를 보면 성인의 하루 일과 중 60~70%의 시간을 돈과 관련된 일로 보낸다고 합니다. 어떤 심리학자는 성인들이 하루의 생각..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씀 : 삼하 12:1~6 (삼하 12:1) 여호와에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삼하 12: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삼하 12: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삼하 12: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삼하 12:5) 다윗..

힘든 상황이지만 오늘 ‘양 치는’ 당신!

힘든 상황이지만 오늘 ‘양 치는’ 당신! 말씀 : 삼상 16:15~19 (삼상 16:15)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하게 하온즉 (삼상 16:16) 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 (삼상 16:17)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하니 (삼상 16:18)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삼상 16:19) 사울이 이에 ..

앞날을 볼 수 있는 안목을 주시옵소서!

앞날을 볼 수 있는 안목을 주시옵소서! 말씀 : 왕하 6:13~18 (왕하 6: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기를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왕하 6: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왕하 6: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왕하 6: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왕하 6: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열정의 모세, 새로운 소명을 받다!

열정의 모세, 새로운 소명을 받다! 말씀 : 출 3:1~5 (출 3: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출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출 3: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출 3: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 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말씀 : 골 3:22~24 (골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골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 3: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묵상 : 영국의 세인트존교회가 지어질 때의 일입니다. 한 기자가 교회를 짓고 있던 인부 세 명에게 인터뷰를 했습니다. 세 인부들에게 차례대로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 명의 대답이 달랐습니다. 첫 번째 인부에게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그일라 작전, 멋진 팀워크 리더십!

그일라 작전, 멋진 팀워크 리더십! 말씀 : 삼상 23:1~5 (삼상 23:1)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삼상 23: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삼상 23: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삼상 23: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삼상 23:5)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세상을 향한 배짱 믿음!

세상을 향한 배짱 믿음! 말씀 : 삼상 17:34~37 (삼상 17: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때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삼상 17: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삼상 17: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삼상 17: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묵상 : ..

함께 비전을 성취하는 일의 즐거움

함께 비전을 성취하는 일의 즐거움 말씀 : 삼하 21:15~18, 22 (삼하 21:15)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삼하 21:16) 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삼하 21: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삼하 21:18)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는 거인족의 아들 중의 삽을 쳐죽였고, (삼하 21:22) 이 네 사람 가..

복 있는 사람의 인생길을 걸어갑시다

복 있는 사람의 인생길을 걸어갑시다 말씀 : 시 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묵상 : 새해의 첫날입니다. 올 한 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함께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꽤 오래 전에 프랑스의 한 문예 신문사에서 당대의 유명한 ..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말씀 : 욥 31:1-3, 9-12 (욥 31: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욥 31: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욥 31:3) 불의한 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불행이 아니겠느냐 (욥 31:9) 만일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욥 31:10) 내 아내가 타인의 맷돌을 돌리며 타인과 더불어 동침하기를 바라노라 (욥 31:11) 그것은 참으로 음란한 일이니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요 (욥 31:12)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니 나의 모든 소출을 뿌리째 뽑기를 바라노라 *묵상 : 성이 상품화되어 광고를 점령한 시대..

말씀의 은혜로 세워가는 신앙생활

말씀의 은혜로 세워가는 신앙생활 말씀 : 느 10:32-36, 39 (느 10: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의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느 10: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느 10:34)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시기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바쳐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사르게 하였고 (느 10:35)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느 10:36) 또 ..

말씀의 은혜로 세워가는 가정생활

말씀의 은혜로 세워가는 가정생활 말씀 : 느 10:28-30 (느 10:28)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은 (느 10:29)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느 10:30) 우리의 딸들을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의 아들들을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묵상 : 날마다 성경을 깊이 묵상하는 한 수도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말씀의 심오함에 심취되어 있었는..

제주4.3과 이승만

제주4.3과 이승만written by. 이현오 우남 이승만 연구회 콜로퀴엄.... 4.3사건 당시 토벌대 요원도 나와 증언 우남 이승만 연구회(회장 이주영 교수)와 (사)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회장 강영훈)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정동교회 아펜셀러 홀에서 우남 이승만연구회 제47차 콜로퀴엄을 열고 '제주4.3과 이승만'을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 날 강연회의 초청 강사로 나선 국방대학교 손경호 교수는 제주4.3의 발생배경과 1945년 일제패망이후 제주에서 이 같은 이념적 소용돌이가 태동하게 된 동인을 짚고 이어 청중의 보충발언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강연회에는 당시 국방경비대 7연대 소속으로 제주 무장폭동에 대한 토벌대 일원으로 참여한 최현문씨가 나와 당시의 상..

청년 이승만 "상투를 잘라야 한국이 산다"

 상투를 잘라야 한국이 산다 김기승 순천향대 교수·한국사 ▲ 1905년 외교관 예복을 갖춰 입은 청년 이승만. 1909. 8. 29~1910. 8. 29 "한국은 현재 남의 나라에 상투 잡혀서 꼼짝 못하고 스스로 사망신고서를 바치고 있는 꼴을 하고 있지요. 한참은 청인(淸人)이 내 상투를 잡았지요. 그 후에 일본인이 빼앗아 쥐더니, 아라사(러시아) 양반이 얼마 주므르더니, 왜(倭) 상전님네가 다시 움켜쥐었지요." 이승만은 1909년 9월 9일 신한민보에 '상투를 없애야 되어'라는 글을 기고했다. 당시 이승만은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쓰던 중이었다. 논문 쓰기도 바쁠 텐데 '한가하게' 상투 얘기를 신문에 기고한 까닭은 뭘까. 이승만이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1904년 말, 독립활동 혐의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