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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의 건국대통령이 누구지?

이승만의 스승 서재필과 이승만의 지지자 서재필 서재필 박사는 갑신정변 주역의 한 사람으로 1894 갑신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자 미국으로 망명한 한인 최초의 미국 시민권자이며 의학박사 학위 소유자이다. 1895년 말 미국 시민권자로 귀국한 서재필 박사는 배재학당에서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독립협회 창설자의 한 사람으로 대한제국의 개화운동을 이끌었다. 그 후 박영효를 중심으로 혁신내각을 구성하려고 일으킨 이른바 '무술년정변'의 실패로 말미암아 다시 미국으로 추방된다. 이승만 박사의 배재학당 스승이기도 한 서재필 박사는 일제의 병탄으로 대한제국의 독립이 상실되자 미국으로 망명한 이승만 등과 더불어 독립운동을 펼쳤다. 서재필 박사는 이승만과 동일한 독립노선인 외교독립노선을 걸었던 해외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도자였다...

[태평로] 대한민국 60년, ‘자부심’이냐 ‘반성’이냐

[태평로] 대한민국 60년, ‘자부심’이냐 ‘반성’이냐 이선민 논설위원 smlee@chosun.com 입력 : 2007.08.20 22:41 / 수정 : 2007.08.20 23:14 내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이다. 일제의 40년 강점에서 벗어난 지 3년 만의 정부 수립은 우리 민족도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명실상부한 근대국가를 만들었다는 역사적 의의를 지닌다. 대한민국은 그로부터 두 세대가 지나는 동안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차례로 이룬 드문 국가로 세계가 주목하는 성공사례가 됐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지금쯤 한 해 앞으로 다가온 건국 60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할 법하다. 더구나 우리는 10년 전 외환위기에 휩싸여 건국 50주년을 제대로 기리지 못하고 지나쳤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환..

광복 3년만에 자유·민주국가 첫걸음

광복 3년만에 자유·민주국가 첫걸음 “건국으로서의 8·15는 아직 진행형” 이한우 기자 hwlee@chosun.com 입력 : 2007.08.14 00:30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함께 다음날부터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약칭 건준)’가 대표적인 정치 결사체로 부상했다. 초기에는 중도 우파의 안재홍도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좌우합작의 성격도 갖고 있었다. 이때만 해도 통일된 정부가 들어설 것을 의심했던 국민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과 소련에 의한 분할 점령으로 점차 분단의 가능성이 드러나면서 ‘건국(建國)’이라는 말보다는 독립(獨立)이라는 말이 더욱 빈번하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10월 16일 미국에서 돌아온 이승만은 ‘독립촉성중앙협의회’를 결성했고 김구는 ‘임시정부’를 기반으로 정치활동..

대한민국 건국 원훈들의 선택은 옳고 정당했다

사설] 대한민국 건국 원훈들의 선택은 옳고 정당했다 입력 : 2007.08.14 22:41 오늘은 제62주년 광복절임과 동시에 제59주년 건국절이다. 8월 15일은 日帝일제로부터 해방된 해방의 날이자 대한민국의 역사적 탄생을 세계에 알린 날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8·15를 광복절로 아는 국민은 86.5%에 달했지만 대한민국 건국일로 아는 국민은 32%에 불과했다. 대한민국은 저절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해방 이후 이 땅에선 좌우 합작과 단독 정부 반대론이 오히려 우세했다. 동서 냉전이 막 시작된 그때의 상황에서 좌우 합작은 결국 어느 한쪽이 힘으로 다른 쪽을 제압하는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었다. 당시 무력은 좌파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以北이북의 좌파가 공산주의 단독 정부를 준비하..

함께 일할 사람을 찾는 리더십

함께 일할 사람을 찾는 리더십 말씀 : 행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묵상 : 어제 우리가 안디옥 교회에 파송 받은 바나바의 착함과 성령 충만이 교회 부흥을 가져왔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안디옥교회에 부임한 ‘담임목사’ 바나바의 사역을 통해 안디옥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수로 늘어난 성도들을 목회해야 했던 바나바는 혼자서 성도들을 다 가르칠 수 없어서 함께 일할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 사람은 사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사울은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초대교회 교인들의 뇌리에 여전히 박혀 있었을 사건인, 스데반의..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말씀 : 행 11:19-24 (행 11: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믿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묵상 : 세상과 구별되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크리스천의 정체는..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말씀 : 행 11:19-24 (행 11: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믿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묵상 : 세상과 구별되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크리스천의 정체는..

지혜로워지기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지혜로워지기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말씀 : 잠 19:20-21 (잠 19:20)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잠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묵상 : 12월의 첫 날입니다. 일 년이 열두 달이고 우리는 올해의 열두 번째 달을 맞았습니다만 해마다 대하는 12월은 다른 달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마무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지난 11개월의 삶에 대한 후회도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한 해의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일터에서 우리의 마음도 급해지기도 합니다. 더구나 이 12월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 있는 달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아멘 - 노멘? 아멘 - 아멘!

아멘 - 노멘? 아멘 - 아멘! 말씀 : 수 24:15-21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 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

직장인의 시(時)테크는 생(生)테크!

직장인의 시(時)테크는 생(生)테크! 말씀 : 엡 5:15-18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 *묵상 : 미국 역사 초기의 유명한 인물 벤저민 프랭클린은 시간관리 측면에서도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인생이란 시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특히 프랭클린이 오늘날의 프랭클린 플래너로도 알려진 이 시간 관리를 잘한 것은 목적이 분명하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제대로 일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바르게 살 ..

원인을 찾아 꼬집어 감사하기

원인을 찾아 꼬집어 감사하기 말씀 : 살전 5:15-18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묵상 : 사도 바울은 우리가 잘 아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교훈을 주는데 이 교훈은 문맥을 살펴보면 어떤 흐름이 있습니다. 악한 세상에서 악을 갚지 말고 항상 선을 따르라고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합니다. 항상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

일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일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말씀 : 단 6:1-5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 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묵상 : 다니엘 6장을 보면 다니엘은 그의 일터에..

모든 사람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기

모든 사람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기 말씀 : 롬 12:17-21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묵상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2장 18절은 인간관계에 대해서 명쾌하고 분명한 원리를 지적합니다. 이 구절을 좋아하고 이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 구절..

꿈꾸는 사람의 별명 지어주는 사람들!

꿈꾸는 사람의 별명 지어주는 사람들! 말씀 : 창 37:18-20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묵상 : 어린 시절 요셉은 꿈을 꾸고는 그 꿈을 마음속에 간직해 두지 않았습니다. 들에서 추수를 하면서 곡식 단을 묶는 꿈을 꾸었는데 형들이 묶는 곡식 단이 요셉이 묶는 곡식 단을 향해서 절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이야기하자 형들은 기분이 나빠져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나이 든 형들로서는 까마득한 동생인..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크리스천의 사명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크리스천의 사명 말씀 : 단 4:10-12, 12:3 내가 침상에서 나의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높이가 높더니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그 모양이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더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묵상 : 우리 크리스천들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면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