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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태평양전쟁 예견한 李承晩 대통령

5개월 전 태평양전쟁 예견한 李承晩 대통령 미국 평화주의자들의 착각을 통렬하게 비판 “미국인들이 전쟁준비를 미처 하지 않고 경계를 태만히 하고 있는 동안 미국을 기습하면 일본은 그 후의 전투 수행에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게 된다.” 이승만 대통령은 1941년 미국에서 저술한 ‘Japan Inside Out’(국내에는 ‘일본, 그 가면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2006년 번역 출간)에서 일본의 기습공격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목적 여하를 불문하고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론자는 ‘제5열’(간첩을 의미함)과 같이 위험하고 파괴적”이라며 미국 내의 유화주의자들을 비판했다. “미국 양 대륙에는 아무런 위해도 없으며 다만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서 신질서가 건설된 후에는 평화와 화합만이 도래하게 될 것이라는 전체주의..

이승만은 "崇美" 아닌 "用美"

이승만은 "崇美" 아닌 "用美" 연합뉴스 입력 : 2007.08.08 11:57 “이승만은 빈틈이 없고 책략이 풍부한 인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우리(미국)를 궁지로 몰아넣었다(월터 로버트슨 극동문제 국무차관보)” 흔히 이승만은 철저한 반공주의자이자 숭미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충남대 차상철 교수는 “반공주의자라는 표현은 맞지만 숭미주의자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오히려 지미(知美)나 용미(用美)가 적절한 표현이다”라고 주장한다. 차 교수는 뉴라이트재단의 주최로 9일 서울 을지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건국(建國)과 보국(保國): 이승만의 구상과 역할’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승만의 대미외교를 재평가할 예정이다. 차 교수는 “긴 미국유학과 ..

「태평양잡지」 통한 이승만의 독립운동

「태평양잡지」 통한 이승만의 독립운동 강연 : 이승만과 하와이 한인사회 오영섭 연세대 현대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이승만의 언론활동 이승만 박사가 하와이에서 전개한 교육운동, 종교운동, 독립운동을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학술회의가 열렸다. 연세대 현대한국학연구소(소장 김혁래)는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2층 로즈우드룸에서 ‘이승만과 하와이 한인사회’라는 주제로 제 8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회에서는 이승만의 교육 종교활동, 이승만의 언론활동, 이승만과 동지회, 이승만의 적대세력, 이승만과 본국과의 유대활동을 주제로 이덕희 교수(하와이대), 오영섭 박사(연세대), 홍선표 박사(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김도형 박사(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김권정 박사(숭실대) 등이 각각 발표했다. 다음은 ‘이승만의 언..

빛나는 '아시아의 별' 李承晩 대통령

 "빛나는 '아시아의 별' 李承晩 대통령" 마크 웨인 클라크 前 UN군 총사령관 회고록 프리존(金泌材) 마크 웨인 클라크 전 UN군 총사령관. 제1·2차 세계대전, 6.25참전 용사인 마크 웨인 클라크(Mark Wayne Clark, 1896~1984) 전 UN군 총사령관은 1952년 9월 남북한 전체를 주머니처럼 감싸는 모양의 해상봉쇄선인 ‘클라크 라인’(NLL의 전신)을 선포, 공산군의 침략으로부터 수도 서울을 사수한 장본인이다. 용장(勇將)·지장(智將)·덕장(德將)으로 평생 동안 한국과 미국 주도의 ‘한반도 자유통일’을 갈망했던 클라크 장군은 1896년 5월1일 뉴욕 주 메디슨에서 출생, 1917년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 부상을 입었다. 그는 제2차 ..

이승만, 김일성을 事大매국노로 규정

이승만, 김일성을 事大매국노로 규정 우리 조국을 남의 나라에 부속하자는 불충한 사상을 가지고 공산당을 빙자하여 국권을 파괴하려는 자들 趙甲濟 1948년 7월24일 74세의 李承晩 대통령은 중앙청 광장 연단 위에 올라가 초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 뒤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번 죽었던 이 몸이 하나님 은혜와 동포들의 애호로 지금까지 살아 있다가 오늘에 이와 같이 영광스러운 추대를 받은 나로서는 일변 감격한 마음과 일변 감당키 어려운 책임을 지고 두려운 생각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李박사가 연설의 첫 문장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으로 시작한 것은 이해 8월15일에 있었던 정부수립 기념축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승만 박사를 이해하는 데 그가 독실한 프로테스탄트였다는 점을 빠뜨려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이다. 대통령 ..

청와대가 공개한 전직 대통령 통치사료

1월 9일 청와대는 1302점에 달하는 전직 대통령들의 통치사료(史料)를 공개했다. 이 자료들은 지난 반(半)세기 동안 각 대통령과 영부인이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주고받은 공식 서한과 사신(私信)들이 많았고, 그때그때의 주요 사안에 대한 대통령 및 우리 정부의 입장을 엿볼 수 있는 보고서나 구술기록 등도 포함돼 있다. 대통령들의 공식 행사 녹음테이프도 719점 포함됐다. 이 자료들은 그동안 청와대 동(東)별관 의전비서실의 사물창고에 방치되어 있다가 청와대 통치사료비서관실이 대통령 자료관 설립을 위해 각종 자료를 모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 사료들의 검토작업에 참여한 성균관대 김일영 교수가 그 가치와 의의를 분석한 글을 보내왔다. (편집자) ◆방치되어 있던 전직 대통령 통치사료 이번에 공개된 사료..

이승만 “아시아 최초의 기독교·민주주의 국가 만들 것” 꿈 이뤄

이승만 “아시아 최초의 기독교·민주주의 국가 만들 것” 꿈 이뤄 미래연구원 우남리더십과정 강연 (2/14) 1919년 필라델피아서 최초로 ‘한국의회’ 소집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공산침략 저지 1950년대 서울대 학생 시절 개인적으로 이승만에 대해 대단히 안 좋은 인식을 갖고 있었다. 한국전쟁 중 부산피난 시에는 국민방위군이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이 대통령에 대해 분개했고 이후 4·19를 주동했던 후배들을 격려하고 도왔다. 하지만 조선 후기의 사상사를 연구하게 되면서 이승만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유학 시절 하버드대 옌칭도서관에서 9년간 책을 읽었는데 19세기 말~20세기 초 한국인이 쓴 책 중 이승만의 ‘독립정신’이 가장 잘 쓴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동아시아의 근대사적 측면..

우리를 노예근성에서 구출해준 '한민족의 모세' 李承晩

 우리를 노예근성에서 구출해준 '한민족의 모세' 李承晩 李 박사의 위대성을 알아주는 이가 드물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인들의 노예근성이 뿌리깊다는 뜻이다. 趙甲濟 舊約 세계의 가장 위대한 인물은 모세라고 생각된다.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노예의식에서 깨어나게 한 인물이다. 그는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데리고 나와 젖과 꿀이 흐란다는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였다. 그 과정에서 40년간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를 방황해야 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를 따르다가도 모세를 반대하고 미워하기도 하였다. "왜 우리를 데리고 나와 이 고생을 시키느냐"고 모세를 원망한 그들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만들어 섬겼다가 모세로부터 혼이 나기도 하였다.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律法을 주어 법..

UAE原電 낙찰 - 李承晩이 뿌린 씨앗을 거두다!

UAE原電 낙찰-李承晩이 뿌린 씨앗을 거두다! "노망이 들었다는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원자력院과 원자력연구소를 설립하여 먼 훗날을 내다 본 혜안" 趙甲濟 아랍에미리트(UAE)가 27일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자로 한국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아랍圈 최초의 原電이 될 UAE의 原電건설사업은 건설비용 200억 달러, 운영비용 200억 달러 총 400억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2020년까지 총 4基의 原電(각 1천400메가와트급)을 건설한다. 착공은 2012년으로 예상된다. 韓電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에는 한국전력기술(설계), 두산중공업(기기제작), 현대·삼성건설(건설), 한전연료(핵연료), 韓水原(운영), 한전KPS(유지보수)를 주축으로 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본 도시바 등도 참여한다. 건국 이래 ..

이승만 농지개혁, 남한 공산화 막은 결단

“이승만 농지개혁, 남한 공산화 막은 결단”김성호 농경연 고문 “농민과 사업가 지원, 대한민국 경제 건설 토대 일궈온종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김성호 농촌경제연구원 고문 ⓒ 뉴데일리 “이승만 대통령의 농지개혁은 시국을 정확하게 본 결단이었다.” 20일 오후 정동제일교회 아펜셀러홀에서 열린 우남이승만연구회 제46차 콜로퀴엄에서 강사로 나선 김성호 농촌경제연구원 고문은 ‘이승만과 농지개혁’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평가했다. 지난 1989년 ‘농지개혁사연구’를 펴낸 김 고문은 한국 농지개혁 연구 전문가. 김 고문은 이날 발표를 통해 “좌익세력이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북한 토지개혁을 높게 평가하고 ‘유상매입 유상분배’를 한 이 대통령의 농지개혁은 폄하하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김 고문은..

능력 사회 속의 공동체 의식!

능력 사회 속의 공동체 의식! 말씀 : 삼상 30:21~25 (삼상 30:21) 다윗이 전에 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하므로 브솔 시내에 머물게 한 이백 명에게 오매 그들이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영접하러 나오는지라 다윗이 그 백성에게 이르러 문안하매 (삼상 30: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다 이르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자의 처자만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하는지라 (삼상 30:23) 다윗이 이르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삼상 30:24) 이 일에 누가 너희에게 듣겠느냐 전장..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말씀 : 막 6:45~52 (막 6: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막 6: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막 6: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막 6: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櫓)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막 6: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막 6: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막 6: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무거운 짐 지고 수고하고 계십니까?

무거운 짐 지고 수고하고 계십니까? 말씀 : 마 11:28~30, 시 68:19~20 상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시 68:20 상)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묵상 : 벌써 한 30년 가까이 되어가는군요. 병아리 전도사로 섬길 때 당시만 해도 지방 소도시의 교회에서 여는 여름성경학교에서는 인형극, 라디오 드라마, 1인극 같은 것이 아들에게 인기였습니다..

크리스천답게 돈 제대로 쓰기!

크리스천답게 돈 제대로 쓰기! 말씀 : 잠 22:1 ; 고후 8:7 (잠 22: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고후 8:7)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묵상 : 미국이나 캐나다에 유학하거나 살다 온 사람들은 거라지 세일(Garage Sale)의 추억을 그리워하곤 합니다. 목요일쯤부터 거리에 나붙기 시작하는 야드 세일 광고의 주소를 기억했다가 토요일 오전에 찾아가면, 집주인이 마당에 그동안 보관해온 중고물품들을 내놓고 헐값에 팔고 있습니다. 물론 그 물건들은 이웃 사람들이 삽니다. 헌옷, 헌책은 기본이고 식탁이나 책상, 소파 등 부피 큰 가구들과 부엌 조리 기..

개같이 벌면 정승 같이 쓸 수 있는가?

개같이 벌면 정승 같이 쓸 수 있는가? 말씀 : 신 8:17~18, 잠 28:19~20 (신 8: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신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잠 28:19)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잠 28: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묵상 : 어제 우리가 살펴본 대로 우리에게는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돈을 벌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