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언제나 1:99거든요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가 전국으로 퍼져나가자, 책을 읽은 독자들이 나에게 전화를 하거나 직접 찾아와 상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밤늦은 시간이든 새벽 시간이든 무시로 전화가 걸려왔고, 상담하러 찾아오는 사람들을 다 만나기에는 체력의 한계를 느꼈.. ━━ 영성을 위한 ━━/오늘의요절 2012.11.23
주님, 천만 원짜리 수표 10장으로 챙겨주세요 “사모님! 우리 이사 가는 날이 6월 28일이에요. 그 때는 보증금 1억 원을 내주실 수 있는 거지요” “그럼요! 걱정 마세요.” “그 돈은 천만 원짜리 수표 10장으로 챙겨주세요.” 이층에 세를 들어 사는 사람이 매일 아침마다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를 내게 확인하는 대화의 일부이.. ━━ 영성을 위한 ━━/오늘의요절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