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의 늪을 빠져나오는 길 좌절의 늪을 빠져나오는 길 존 하가이라는 미국 전도학자의 저서 중에 ‘내 아들 존’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존은 하가이의 외아들로 태어날 때부터 정신박약아였습니다. 존은 예배시간에 휠체어에 앉아서 아버지의 설교를 듣곤 했는데 소리를 지르면서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가이 부부..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15
비극의 씨앗이된 복권 당첨 비극의 씨앗이된 복권 당첨 지난 88년 봄 어머니가 사다준 복권이 당첨돼 26세의 나이에 2071만달러, 당시 한화로 약 240억원을 받아 일약 갑부가 된 폴 쿠니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평범한 자동차 수리공이었던 쿠니는 당첨금을 받자마자 자신이 일하던 자동차 판매회사를 사들였고, 도너..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14
1m 철학 1m 철학 184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쏟아져나와 그 해를 ‘황금의 해’라고 부릅니다. 어떤 청년이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캘리포니아의 금광을 사서 열심히 채굴했지만 금이 나오질 않자 금광을 팔아치웠습니다. 그런데 새로 인수한 사람이 1m쯤 파고들어 가자 노다지가 터져 나왔습..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13
세 개의 도끼 세 개의 도끼 ‘악마의 3대 도끼’란 독일의 민화 이야기입니다. 악마들이 모두 모여 인간을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 결과 악마들은 인간을 붕괴시키는 특수무기를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드디어 연구진은 3개의 특수 도끼를 완성했습니다. 우두머리는 도끼를 들..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12
소중한 것을 잃게 하는 ‘분노’ 소중한 것을 잃게 하는 ‘분노’ 대부분의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일이 잘 안될 때 분노를 발산합니다. 그러나 그 분노는 이웃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갖게 하고 아픔과 이별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노는 자기 자신에게 혹은 이웃들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고 ..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11
꼴찌를 칭찬하는 이유 꼴찌를 칭찬하는 이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이민 5년차의 교포를 만나 이런저런 얘길 나누다가 재미있는 말을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하나 있는데 학교에 흥미를 잃어 큰 고민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체육 시간이 있는 날이면 학교에 가기 싫어했습니..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10
석탄이 불꽃을 피우려면 석탄이 불꽃을 피우려면 어떤 목사가 다른 교인들과 교제를 하지 않는 성도의 집에 심방하였습니다. 그는 집안에 있는 벽난로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말없이 벽난로의 불꽃을 몇분동안 바라만보았습니다. 한참 후에 목사는 부집게를 가지고 활활 타고 있던 석탄 하나를 집어서 화로 앞..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09
길을 잃었을땐 길을 잃었을땐 어느 청년이 산을 오르다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당황한 청년은 정신없이 길을 찾아 산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을 내려가던 청년은 숲속에서 작은 집 한 채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한 노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노인은 청년에게 쉴 곳을 내주며 이렇게..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08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송나라 범문공이 젊은시절 한 스승을 찾아가 자기가 재상이 될 수 있는지 미래를 예측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절대로 재상이 될 수 없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범문공은 재상이 될 수 없으면 의원은 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 당시 의원은 천한 직업이었습니..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07
부탁을 명령으로 따르자 부탁을 명령으로 따르자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의 일입니다. 북군의 사령관 로버트 리 장군이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스톤웰 잭슨 장군에게 어떤 일을 의논하기 위하여 틈이 나면 좀 와달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를 받은 잭슨 장군은 즉시 폭풍 속을 뚫고 말을 달려 사령부를 찾아왔..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06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1955년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관중을 열광시키며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던 여자 가수를 아십니까? 바로 ‘마리아 앤더슨’입니다. 공연 후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05
어리석은 독수리의 최후 어리석은 독수리의 최후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는 강의 지류에 어느 날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떠내려가고 있었는데, 그 얼음덩어리 위에는 양 한 마리가 얼어붙어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커다란 독수리 한마리가 쏜살같이 내려와 발톱을 양털 깊숙이 박고 고기를 뜯어먹기 시..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04
용서의 기적 용서의 기적 스위스의 안드레아 할머니는 사랑하는 남편이 세상을 뜬 뒤 세상을 증오하며 이웃과 싸움을 일삼는 외고집의 늙은이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비뚤어진 모습을 본 친구는 용서에 관한 책을 선물을 하게 되었고, 그녀는 그 책을 읽는 중에 큰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03
거짓말은 금방 탄로난다 거짓말은 금방 탄로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미국에서 국민회(Korea National Assembly) 중앙총회장의 직책으로 여러 지방을 순회하던 중 기차를 타려고 정거장에 나왔을 때였습니다. 한 간부가 말하기를 “이번 여행에 경비가 모자라 여기 어떤 한국 목사님의 신분증을 빌려왔습니다. 이것을 ..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02
상식과 질서 상식과 질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경지대에 몬데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아는 사람들의 뇌리 속에서 비극적인 장소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2차대전 당시 국경을 지키던 1200명의 프랑스 군인들이 크리스마스 특별휴가를 받아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너무나 많..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