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이한규목사

계시록(67) 축복은 선택에 달려 있다

Joyfule 2008. 11. 8. 00:32
    
     
     계시록(67)    축복은 선택에 달려 있다        
    요한계시록 5장 1-5절
    오늘 본문은 다윗의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잘 암시하는데 
    다윗은 어떤 점이 탁월했기에 그런 복된 존재가 될 수 있었습니까? 
    다윗은 항상 하나님의 뜻에 합한 존재로 살았습니다. 
    그의 삶의 중심에는 항상 하나님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시고 축복을 내리십니다. 
    신앙생활 할 때 가장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방식'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방식'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에서도 가장 중요한 원리이지만 
    축복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원리입니다. 
    우리에게 가끔 시련이 주어지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모든 시련은 '하나님의 방식'을 배워 가는 하나의 여정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존재였다는 말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신앙생활을 했다는 말입니다. 
    복을 받는 사람과 받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신앙생활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어떤 신앙생활이 필요합니까?
    인생의 축복은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벽시간에 "잠을 선택할까? 기도를 선택할까?" 하는 
    선택의 순간에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처럼 항상 선택의 순간이 주어질 때 
    "이 일이 하나님께서 진정 기뻐하시는 일일까?"를 항상 생각하면서 
    하나씩 일을 선택하면서 사는 것! 
    하나님께서는 그런 모습을 가장 기뻐하실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통해서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