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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가 구원과 휴거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Joyfule 2018. 8. 8. 22:27


교리가 구원과 휴거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환란 전 휴거다. 아니다, 환란 후 휴거다.

구원은 창세 전에 예정되었다.

아니다, 구원은 이뤄가는 것이다.


이런 교리 지식만을 머리에만 넣고 있다고 구원받지않습니다.  

거듭남이 전제되지 않는 구원이나 휴거는 있을 수 없습니다.


마귀는 사람들을 싸움 붙이는데 명수입니다. 

싸움 붙이는데 가장 좋은 것은 정치 이념과 교리입니다. 

이념은, 정치성이 많아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교리를 달리 만들게 하면 반드시 싸우게 되어있습니다. 

중세 때 종교개혁을 하여 올바르게 가나 싶었으나, 결국, 많은 교리가 만들어지고 

자신의 교리가 옳다 하며 교리에 거부하는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고 종교전쟁을 일삼았습니다.

중세 유럽의 거의 대부분의 전쟁은 종교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 시대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구원 교리 가지고 논쟁하고, 휴거 교리 가지고 논쟁하고, 아직도 계속 갈라져서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다툼을 누가 조장하고 있습니까...  

사탄마귀 입니다.

마귀는 분열시켜서 서로 대립하게 하는 걸 매우 좋아합니다. 

형제끼리 대립하고 반목하도록 부단히 노력합니다.

교리는 결국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이념에 불과합니다.  


주님은 교리를 만들라고 성경에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믿음의 삶이 없이 교리로 거룩의 모양만 갖추려는 자들에게서 돌아서라고 경고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신학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재단하고 이론을 만들어서 성경의 권위를 뛰어넘으려고 합니다. 

아닌 게 아니라,   요즘 성경보다 교리를 앞세워서 설교하는 목사님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교리가 복음을 대신하게 되었고, 마치, 교리를 알면 믿음이 좋고, 당연히 구원되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듭니다.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게 있습니다. 

구원 교리를 안다고 구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휴거 교리를 안다고 휴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이 임의로 만들어낸 정보 지식에 불과합니다.

교리를 너무 믿고 있다가는 오히려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입에서는 거친 말이 나오고, 육의 속성이 그대로 노출되며

삶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모습과 전혀 다르면서 교리를 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은 이미 구원된 것으로 믿고 안심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교리는 마약과 같아서 교리에 한 번 중독되면 좀처럼 빠져나오기 정말 힘듭니다. 


성경 하나만 있으면 될 뿐 교리는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말씀만 있으면 됩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교리와 신학 서적이란 것은 원래 사람이 자기 지식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사도들처럼 영감으로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이론으로 체계화해서 집대성한 것이 교리입니다. 

그러므로 한 개인의 신학자가 기록한 교리가 선지자들과 사도들에 의하여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의 권위를 결코,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교리의 틀에서 벗어나십시오. 

그냥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내가 편리한 대로 구분하고 정리해서 내게 유리한 것만 발췌하여 읽는 것은 편식입니다. 

성경은 성경끼리 서로 충돌하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교리를 적용하면 반드시 충돌하는 내용이 만들어집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오른쪽으로 가라면 오른쪽으로 가면 되는 것이고, 

왼쪽으로 가라고 하면 순종하여 가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가르치거나 배우지 않고, 교리를 만들어 가르치고 배우다 보면 

반드시 성경을 더하거나 빼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는 일점일획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는 성경 말씀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교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교리에 맞춰서 성경을 억지스럽게 해석하는 경우가 허다하게 됩니다. 

교리 주의자들은 야고보서가 자신들의 교리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야고보서를 행위 믿음의 서신서라고 규정하며 과감하게 폐기해버리려는 시도까지 있었습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현상입니까...이는 엄청난 성령 훼방 죄를 짓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주님의 보호하심 역사 아래 야고보서는 지켜졌습니다.   

이렇듯 교리에 물들면 성경도 내 입맛대로 해석하고 교리에 상응하는 성경 구절만 가르치고   

상응하지 않는 성경 구절은 가르치지 않거나 변개하여 가르치는 무서운 현상까지 초래하고 있습니다.

"너는 거기에 더하거나 그것에서 빼지 말지니라" (신명기 12장 32절)


이렇듯 교리 주의는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성경은 있는 그대로 봐야 하고 있는 그대로 역사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복음은 수학 방정식 같은 이론이 아닙니다.

이론만 따지면서 말놀이만 하는 것은 주님과 아무 상관 없습니다.

믿음은, 말씀이 살아있는 실제가 되어 진정으로 믿는 자에게 내주하는 것이며

삶으로 현실화하는 것이 복음이고 믿음입니다.

복음이 살아있는 실제가 되어 우리 삶에 방향을 잡아주고 성령으로 거듭남의 길로 인도하여

사탄마귀가 공중권세 잡은 죄 된 세상에서 구원받아

영원하고 거룩한 천국에서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복음의 역할입니다. 

교리는 그저 사람이 만든 정보일 뿐입니다.  

말씀 그자 체가 하나님이시기에 성경 말씀만 보면서 믿음 생활 하십시오. 

성경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교리 주의에 빠지면 참으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복음의 말씀은... 주님의 뜻이 생명의 삶으로 실체화가 되는 것입니다. 

머릿속에만 갇혀 있는 교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교리 자체는 생명력이 없기에 역사함도 없습니다. 

교리는 그저 교리로 끝날 뿐입니다. 

교리가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성경에 기록된 살아있는 주님의 말씀만이 내 삶의 지표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이 사다리라면, 교리는 사다리를 사람의 생각으로 연구한 이론일 뿐입니다. 

사다리는 위로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연구하여 이론만 난무하게 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사다리를 연구하여 서로 논쟁하는 것과 사다리를 딛고 올라가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말씀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그 본질만 기억하시고 따라가십시오. 

교리는 지식 주의 신앙을 만들어내지만, 살아있는 주님의 실체인 성경은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말씀을 정리하자면...

환란 전 휴거니 환란 후 휴거니 교리를 안다고 휴거되지 않습니다.

예정론 교리를 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은 이미 예정되었다고 확신하면서 하나님을 앞서가지 마십시오. 

예정론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역시 이론을 안다고 구원이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그 많이 알던 교리적 이론은 

해가 뜨면 한순간에 날아가는 아침 물안개와 같은 허망한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후 끝까지 그 믿음의 정절을 지킨 영혼이 

예정되었다면 예정된 것이고 택함 받았다면 택함 받은 영혼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남이 무조건 먼저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런 분에게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반드시 삶에 있어서 

믿음의 거룩한 열매가 있다는 분명한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이미 성령께서 조명하셔서 구원의 비밀을 다 알기에  

주님께서 기록하신 성경 말씀만을 믿을 뿐, 사람의 지식으로 만든 교리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교리는 시간이 흐르면 사람의 성향에 따라 만들어지고 고쳐지고 변해갑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진리 그 자체는 변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