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그리스도인의 五확신 Lessons on Assurance
제 5 과 인도의 확신
3. 하나님은 누구에게 특별한 축복을 약속하십니까? (렘 17:7)
예레미야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을 의뢰하고 헌신하는 자에게 입니다. 헌신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않습니다. 하나님 보다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의 칼로 잘라버려야 합니다. 헌신된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영적이나 육적으로 복을 주십니다. 이러한 사람은 다시 옛 사람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헌신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면 내가 생활면에 큰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받치라 한것은 큰 손해로 보이지만 하나님은 빼앗아 가시는 분이 아닙니다. 더 많은 것을 주시고자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나의 생각은 하나님은 나 보다 덜 똑똑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투자하라고 하셨습니다.
심는대로 거둔다고 하셨는데 나는 투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룟유다는 3년동안 주님을 따라 다녔는데 주님은 왕이 되지 못하고 십자가에 죽게되니 은삼십으로 주님과 바꿨습니다. 그런데 그는 결국 자살하고 멸망하여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손해 볼까봐 예수님을 안믿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생명의 값을 치를 때가 반드시 옵니다. 하나님은 가장 작은 것을 투자하여 가장 큰 것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투자할 때 헌신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헌신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보다 나를, 세상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농부처럼 믿고 씨앗을 옥토 밭에 투자해 보십시오. 누가복음 5:1~11절에 베드로는 주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활용하십시오. 하나님을 공경하고 헌신하십시오.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4. 예레미야 17장 5절에서 하나님은 어떤 경고를 하십니까?
예레미야 17: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네 명철을 믿고 사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경고는 자기를 의뢰하고 있는 자에게 해당됩니다(자기 생각, 자기 명철, 자기 두뇌 믿는 자는 하나님이 저주해 버립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피조물인 자기를 하나님처럼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주하는 이유는 피조물을 섬기는 것이 사탄을 경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의지하고 사는 것은 죄를 짓고 사는 것입니다. 자기만 믿고 산다는 신념은 저주를 받습니다. 그리스도인 중에 일상 생활하는 자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그 생활 자체가 죄입니다. 제자는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 알아야 합니다. 사람 의지하면 결국 죄로 멸망합니다. 성경에서는 어디를 보아도 사람의지 하라는 말씀은 한 말씀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의지하면 영적 실패자로 자진하는 것이 됩니다.
5. 당신은 왜 인간의 명철로 자신을 제한해서는 안됩니까? (사 55:8~9)
이사야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 너무도 크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내 자신을 제한합니다. 내 생각은 수준이 낮고 하나님 생각은 대단히 높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면 성장이 오지만 자기 명철을 의지하면 결국 제한된 삶을 살고 맙니다. “지혜”는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고, “지식”은 습득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배워도 지혜나 명철이 없으면 활용하지 못합니다. 지식도 지혜도 있어야 합니다. 지혜를 구하십시오. 고린도 교회는 은사가 많은 교회였지만 성령의 지혜를 활용하지 못하여 문제도 많았습니다. 자기 명철에 의지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모나미 볼펜 사장은 사업에 망했습니다. 그런데 기도만 하면 153이라는 숫자를 주셔서 목사님께 상담했는데 153이란 숫자를 성경에서 찾아보니 베드로 사건에 자기 명철로 고기 잡았을 때 밤이 새도록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주님 말씀 순종했을 때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했습니다. 그후 늘 하나님께 물어보고 했더니 성공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명철 주신 것은 실제 생활에 활용하라고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의지하지 말고 그 명철을 활용하면 큰 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명철을 사용하는 자를 하나님 방법대로 이끌어 가십니다. 자기 명철 믿고 사는 자는 망합니다. 아내는 명철로 남편이 내 머리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지 믿으면 저주입니다. 남편은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 사랑의 대상입니다. 내 명철과 지식은 언제나 성령에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인가를 물어 보아야 합니다. 자기명철 의지하면 하나님의 인도 받지 못하고 분별력이 없어집니다.
6. 예수님은 결정 내리실 때 어떤 원리를 따르셨습니까? (요 6:38)
요한복음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주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으로 사는 동안 자기 뜻대로 하지 않고 아버지 뜻대로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서도 아버지 뜻대로 하셨습니다. 주님의 삶은 성경대로 탄생하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승천하시고 성경대로 오십니다. 주님은 성경의 원리대로 사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원리 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주님이 보여 주신대로 말씀하신 대로 사는 것이 성령의 사람입니다. 이것이 세상 살아가는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하고 하나님 뜻대로 사십시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7. 우리는 어떤 영역에서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까?
첫째, 당신의 삶에서 아직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지 못하는 영역은 무엇입니까? 돈 사용하는데, 시간 사용하는데, 직업 사용하는데, 결혼하는데 등을 못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대로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말씀대로 오셨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이끌어 가는데 말로 이끌어 갑니다. 하나님도 말씀으로 성도들을 이끌어 가십니다. 인간은 인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 영역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기 위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주인으로 인정하고 절대 순종해야 합니다. 종은 자유가 없습니다. 순종이 자유입니다.
“…네 길을 지도 하시리라…”
8. 하나님께서 그의 뜻을 분별 할 수 있도록 어떤 방법을 주셨습니까?
(1) 시편 119:105
말씀으로 내 길을 지도하십니다. “내 발에 등”은 호야불처럼 현재 위치를 밝히신다는 것입니다. 즉 보여주십니다. 등불은 내 앞에만 밝게 하여줍니다. “내 발에 등이요”란 나와 가까운 위치에 현재 일도 말씀으로 이끌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내 길에 빛이니이다”란 이 말은 먼 미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끌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생명이요, 빛이요, 길입니다. 길은 진리로 가야 좌우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진리는 반드시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 현재도 장래도 이끌어 가십니다. 성경은 예수 영접한 자를 제자라고 했습니다. 제자는 배우는 자입니다. 제일 겸손한자는 배우는 자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자라는 뜻입니다.
(2) 고린도전서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이 이끌어 가십니다. 주의 영이 오시면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쓰시는 원리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 부정적인 환경에서도 마음에 평안이 오고 기쁨이 오면서 내 마음과 생각을 붙들어 주십니다. 담대함이 성령이 인도하는 방법입니다. 제자는 환경에 속으면 안됩니다. 환경은 내 생각과 반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속지마십시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열조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말씀을 따라 나왔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도 있었습니다. 반석에서 생수도 나왔습니다. 홍해 바다도 갈라졌고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인도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따라 가면 광야의 기적도 만납니다. 두 마음을 품는 자는 죄 있는 자이고 하나님이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이런 자는 영적 고아입니다. 즉 예수 영접하고도 생활면에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는 하나님은 교제하여 주시지 않습니다. 마음에 기쁨도 평안도 없습니다.
9.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약 1:5~7)
야고보서 1:5~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자로다”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도 인도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말씀을 따라 광야에서 나왔고 성령을 따라 나왔을 때 홍해바다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않고 기도했을 때 홍해 바다는 마른 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인도하십니다. 만약에 갈라졌더라도 깊은 계곡과 산이라면 어떠하겠습니까? 예를 들면, 요나가 바다에 던저졌을 때 하나님이 시행 착오를 하면 요나는 죽고 말것입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큰 고기를 준비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후히 주시고”란 하나님은 후회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를 구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느냐? 이것을 분별하고 그 문제가 해결되면 내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되면 이것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역사이기 때문에 신앙에 성숙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방 통행보다 언제든지 내가 해결하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지혜를 구하여서 그 지혜로 활용하여 해결되면 그 지혜는 평생 내것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신앙을 성숙시켜 가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지식은 분석, 종합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생활면과 관계됩니다. “후히 주시고”는 주저함 없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꾸짖지 않으십니다. 귀찮아 여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기적으로 물리치면 순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물리치면 능력입니다.
10.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시기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히 10:36)
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인내는 약속을 받기 위함입니다. 아브라함 25년동안 인내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성령으로, 기도로, 인내로 이끌어 가십니다. 기도를 통해 지도 받는데도 안풀리면 계속 인내 하다가 보면 알게 됩니다. 확신이 있을 때 인내하십시오. 인내할 때 확신 안에 거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행함에 있어서 약속을 보여 주시기 위해 인내하라고 하십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인내 했을 때 약속된 가나안 땅 성취함을 받았습니다. 갈렙이 늙어서 땅을 분배할 때 네피림이 있는 헤브론 산지를 달라 한것은 그 땅은 하나님의 약속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준비된 식탁위에 있는 밥으로 여겼습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먹기만 하면 된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인내를 요구하는 것은 인내할 때 영향이 있는 자로 만드시기 위해서입니다.
결국 인내로 나를 훈련시켜 그 목적에 도달하게 하여 합격하게 하고 통과하게 하여 하나님이 준비되었을 때 사용하십니다. 환난은 인내를 만들어 내고 인내는 연단을 만들어 내고 소망을 낳습니다. 인내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원리이십니다. 말씀으로 인도하고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기도로 인도하시고 인내로 인도하면서 이끌어 가십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너혼자 살라고 내 버려두시지 않습니다. 여리고로 내려 가는 자가 있었는데 길에서 강도를 만나서 많이 다쳤습니다. 이것을 보고 사마리아인이 치료하여 주고 인도하여 주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끝까지 책임져 주십니다. 나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하여 주십니다. 역사면에 내 중심으로 살면 생활면에 방치하여 고아처럼 두십니다. 예수 안에 살 때 완전하게 책임을 져 주십니다.
1권에서 배운 것을 간증 해보십시오.
◉ 외어 쓰기 잠언 3:5~6
◉ 적용 잠언 3:5~6
당신의 현재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기록하십시오. 그것에 대하여 당신은 하나님을 의뢰하면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다음 단계…
“그리스도인의 생활 지침”과 “그리스도와의 동행”은 “그리스도인의 확신” 및 “그리스도와의 새출발”의 자매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은 그리스도인의 성장에 필수적인 8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리스도와의 동행”에는 각 주제별로 중심이 되는 구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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